다이어트 이론

다이어트식단/ 살빼기 위한 식단의 중요성

먹놀 2014. 3.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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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려면 덜 먹어야 한다는건 다 아는 상식이다. 물론 덜 먹을수만 있다면 말이다.


  다이어트 시작부터 비만인에게는 계획 조차 세우는게 두려울 만큼 식욕은 억제하기 힘들다.


 또 자신의 삶을 살펴보면 먹고 싶을 때만 먹는게 아니라 남 먹을 때 따라 먹는 경우가 더 많다는걸 쉽게 알수 있을것이다. 


다이어트식단 ① 혼자 먹어라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려면 혼자 먹기에 익숙해져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널리 알려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주변 인간들 방해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알리면 더 위험한게 현실이다. 


 하지만 알리자 "나 다이어트 해~" 하면 "그래 해~" 하겠지만 그게 뭔 뜻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말은 혼자 밥 먹겠다는 뜻이라는걸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알아야 하고 존중해 주어야 하는거다. 너랑 밥 안 먹겠다는 소리다.  


 우리 직장에서도 보면 다이어트식을 하는 헬스맨의 도시락을 점심먹고 와서 빼서 먹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참 너무들 하다 싶다. 다이어트 하는 도시락 양이 얼마나 적은데 그걸 밥 먹고 와서 얻어 먹고 싶은지 생각이 있는 인간들이 아닌것 같다. 


 나도 도시락 가져오지만 나의 도시락은 생식이다 보니 빼서 먹지는 않는다. 왜냐면 현미생쌀을 감히 먹을 생각을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도시락은 맛있는걸 가져오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간식정도지만 다이어터에게는 다 먹어도 부족하다. 




다이어트식단 ② 맛없는 도시락을 먹어라


 위의 혼자 먹기 선언이 안되는분이라면 도시락은 맛없는 것으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같이 동료와 식사를 하긴 하지만 도시락은 꼭 가져와야 한다.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면 주변 사람에게 빼앗기게 된다. 다시 말해 처음부터 빼앗길 양을 계산해서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면 다이어트 식단 전체가 무너질수 있는 위기다.


 또 양이 늘어날수록 식비가 증가하고 가져오기 귀찮아 지므로 포기하기 싶다.  


  점심 도시락은 가지고 다니기 어렵다면 직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지만 밥양을 줄여본다. 점심을 잘 먹어야 저녁에 폭식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대신 쌀밥은 조금 먹고 다른걸로 배를 채운다.



다이어트식단 ③ 끼니 밥상을 직접 차려라 


 혼자 먹기도 실패이고 점심 도시락도 못하겠다면 한끼의 밥상이라도 직접 준비하는거다.  하지만 이것도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가족의 방해와 친구들의 방해 장난이 아닐것이다. 


 특히 약속이 많은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면 고통에 가까운거다. 

또 가족과의 단란한 저녁 식사는 삶의 활력소인 사람에게도 지속하기 힘든 일이 될것이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혼자 딴것을 먹는다는것 자체가 고통일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이 살을 뺄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가지고 다니면서도 먹을수 있는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볶은 콩을 먹기도 하고 생쌀을 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먹는것 자체도 처음에는 어려운 일이다. 음식을 가려서 편식해서 먹는 훈련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처음 몇달 사실 회식이나 저녁 약속은 잡지 않아야 한다. 


 살찌지 않는 음식을 직접 준비하다 보면 뭘 먹어야 하고 뭘 먹지 말아야 하는지 잘 알게 된다. 


 직접 준비하는것 없이 훈련하려면 눔 다이어트 코치 같은 앱을 사용해서 빨간색 음식을 피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또 한끼 정도는 원푸드식사를 하거나 생식을 하는것도 많은 도움을 준다. 목적은 편식하기 위해서다. 살 안 찌는 음식으로 편식해야 살이 빠지는거다.


 또 하나의 이유는 다이어트 식단은 오래 지속해야 하고 살 안찌는 움직을 아는 만큼 빠지기 때문에 알고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몸에 좋은지 나쁜지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저녁 식단과 아침 식단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다이어트 식단 ④ 생식


 혼자도 못먹겠고 도시락도 못 가지고 다니겠고 끼니 준비도 못하겠다면 이제 포기해야 할까 ? 아니다. 아직 방법은 남아 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한끼를 생식으로 해결하는거다. 이 방법에서 하루 4끼 먹는 다는 분도 있는데 상관없다.한끼만 도전해 보는거다.


 생식의 장점은 대단한거다. 생식을 하게 되면 조리시간이 거의 필요 없고 깨끗하게 닦기만 하면 되고 식사시간이 길어지고 저염식이 되고 포만감은 크고 유지도 잘되고 흡수는 잘 안되기 때문에 한끼 식사만 생식을 하는 경우 식생활이 변하게 되는걸 확인할수 있게 된다. 


 문제가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이의 건강 상태다. 중년인 필자도 몇년전 치주염 치료를 받았었지만  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 이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중에 비만자도 상당히 많은게 유연이 아닌것 같아서다. 


 부드러운 음식은 오래 가열한것으로 모두 흡수가 좋고 먹기 쉽고 단시간에 많이 먹을수 있는 조리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쉽게 배고파지기 때문에 계속 먹게 만드니 칫솔질 할 시간도 없을것이다. 또 다 먹고 치솔질하지 하는 나쁜 칫솔질 습관도 한몫할거다.


 다이어트 하기전에 치과에 가라고 말해야 할거다. 그리고 꼭 치료 끝나면 치간 치솔질을 꼭 하고 올바른 치솔질을 다시 배워야 치석제거를 위한 치료를 하지 않게 될것이다.


그리고 딱딱한 가공되거나 조리되지 않은 음식을 먹는걸 시도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튼튼과 몸 튼튼은 생식하는 습관하나로 고쳐질수 있기 때문이다.


 생식 가능한 음식은 물렁한 과일 말고 사과나 배 또는 감 같은 과일을 조금 포함한 곡물이다. 곡물이 너무 딱딱한 경우는 믹서기로 갈아서 먹어도 되지만 너무 곱게 갈면 목이 말라 생식할수 없게 되므로 살짝 갈아 주어야 한다.  또는 전자렌지에 약 3~4분 돌려도 조금 부드러워진다.  처음 부터 딱딱한걸 먹어도 되지만 그럴수 없는 분들에게 권하는 방법이다.


그럼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날씬해 져서 만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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