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다이어트에 도전해야겠다.

두부쉐이크도 좋겠지만 오늘 저녁 두부 반모를 간장과 같이 먹고 한시간 후 저녁으로 현미밥에 밑반찬 먹었다.
그런데 두시간이 지나가는데 너무 배 부르다.

과식으로 2~3인분 먹은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찾아보니 두부다이어트라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있고 두부쉐이크가 있었다.
하지만 17개월동안 19kg이상 다이어트한 이몸이 그렇게 복잡한 식단이나 조리법 필요없다 싶었다. 두부를 저녁에 좀 먹고 저녁식사량울 줄이거나 야식을 안하는것만으로도 이전달 1주일에 500g 감량 목표를 순탄하게 넘어갈수 있어 보인다.

<두부는 마트것보다는 재래시장에서 직접 만든것을 구입해야한다>

다른 사람은 이거 따라하면 안된다. 필자는 1주일에 약 37~54km 이상 걷기하고 지난달부터는 중간에 뛰기까지 18개월차이고 점심은 견과류나 곡물 종이컵 하나 먹기 1주일에 6일을 꾸준하게 9개월차이기 때문에 내몸에 맞는 다이어트 변경이 가능한 상태이다.

다이어트는 꾸준하게 오래해야 효과를 볼수 있는거다. 그래야 습관을 바뀔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검은콩 다이어트 실패했다면 두부쉐이크를 권한다. 두부 1/4, 바나나 한개, 우유 한컵, 플레인 요구르트를 믹서기에 돌려 먹으면 아침대용으로 좋다고한다. 저녁으로 하면 더욱 좋다고 하는데 일단 아침이 잘 될때 변경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제일 중요한건 다이어트 식단에서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한다는거다.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영양소 결핍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럼 모두 다이어트 성공해서 광화문 광장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