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다이어트

등산과 저녁 나누어 먹기로 10kg 다이어트 도전중이다 /1개월차다

먹놀 2015. 5. 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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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등산하면 살이 찐다. 하산 후 집에 와 식사를 했다.

그림에서 5일, 9일, 11일, 16일, 18일 불암산 등산했다. ㅠㅠ

 일시적으로 등산한 날 체중이 줄지만 몇시간 안에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체중이 증가로 돌아선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 현상이 나타났다. 18일 등산 후 다시 체중이 조금씩 내려가는거다.

 이유는 저녁 두번으로 나누어 먹기를 실시 배고플 때 참지말고 1차 저녁을 조금 먹고 2~3시간후 2차 저녁도 조금 먹는것에 성공한 결과다.

 오늘도 아슬 아슬하지만 마침 가족이 모두 다이어트 중이라 야식을 먹을 뻔한 위기마다 넘기고 있다.

 하지만 한입정도는 먹는다. 이유는 무조건 참는것 보다는 맛을 즐기고 참으니 한결 스트레스가 없다.

 지금도 아내와 아들이 라면에 소고기와 백김치를 먹으면서 "맛있다~" 연발하고 있다. 하지만 소고기 한점 백김치와 한입 맛보고 무시하고 있다.

저녁 나누어 먹기는 3주동안 실패하다. 겨우 이번주 성공이다. 4주전에 성공하고 두번째다.

 성공의 경험이 쌓이고 줄어드는 체중의 즐거움이 먹는것보다. 크거나 같으면 뇌 만족에 도달하게 될것이고 뇌만족의 식욕을 줄게하고 줄은 식욕은 체중을 줄일거고 등산은 날 튼튼하게 만들어 줄거다.


 돌아오는 토요일 또 불암산에 올라갈 생각이다. 508m 산 뒷동산이다. 생각하고 무식하게 지하철 두역 걸어가서 올라간적도 있다. 하지만 내일은 절제해서 지하철 타고 가서 올라가겠다. 

 이유는 지난번에 효과 못보았다. 더 걷는다고 체중이 더 잘 빠지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상쾌한 상태로 운동을 마치는 쪽으로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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