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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67

걷기 출근 지하철 5정거장(3.6km) 도심 지하도 걷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시청

요즘 하정우가 좋지 않은 일로 핫하지만 그전에는 걷기 책을 낼 정도로 걷기 출퇴근족으로 더 좋은 이미지를 가졌었다. 걷기를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화를 낼 수 없는 인간이 된다. 스트레스가 살아지는 효과도 있는 거다. 만약 운동 열심히 한다면서 화를 내는 사람 있다면 아마 운동 열심히 안 하는 서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운동선수들은 다 성격 좋겠네! ~ " "이고 바보야 ~" "밥 먹으면 배 부르지 그럼 다음 끼니 안 먹냐!" "이게 뭔 말인지 못 알아 들었다면 미안 아직 어려서 그런 거야 바보 아냐" 뚱뚱한 나는 음식조절이 안된다. 운동도 계획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실패다. 그래서 계속 실패하면서 체계적이지 않은 방법 출퇴근 걷기를 7년 전 택해서 2년을 걸어 30kg을 감량했었다. 뭐 그..

운동 하자 2020.02.20

출퇴근 3.5km 편도 걷기 /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시청역

걷기 출퇴근을 하면 날씨의 영향도 크다. 걷기 코스에 신호등을 피하는 것도 계산해야 한다. 신호등에 대기시간으로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길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7년 전 출퇴근할 때도 신호등은 최소화하는 루투를 이용했었다. 2년 출퇴근 걷기로 성공한 다이어터 대접을 받았다. 이직 후 3년 요요다.ㅋㅋㅋ 다시 출퇴근 걷기를 하려다 보니 쉽지 않다. 이번이 사실은 첫 번째 도전은 아니다. 첫 번째는 종로길로 걷기를 했었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21 두 번째는 청계천길로 걸어 보았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42 세 번째는 을지로 지하도를 이용한 걷기다. 지하도는 신호등 제로(0)이다. 날씨 무관이다. 요즘은 오히려 걷다 보면 땀이 나..

운동 하자 2019.10.16

무조건 걸으세요~ 1만보 걷기 운동의 효과 100일을 해보자

매일 걷기 운동을 한다면 뭔가를 해내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고 믿기 어려울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민이 있거나 무기력해질 때,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있을 때, 걷기 운동은 참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아주 좋은 극복 방법이 될 것이다. 단지 매일 실천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잡말 말고 운동화 신고 일단 근처 운동장에 저녁 먹고 나가 보길 바란다. 매일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이 지겨울 것 같지만 매일 나가다 보면 뒷모습만 친해진 여러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이상한 경쟁심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매일 나가 보고 싶어 지는 거다. "살 빼려 나왔군"의 군과 "더 뺄 게 없는 걸"의 걸(girl)을 보게 될 것이고 " 살기 위해 걷는 건가요" 옹(..

운동 하자 2019.07.21

외근을 핑계로 도심을 걷다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도하고 업무도 보고

직장은 스트레스 연속이다. 푸는 방법은 술 먹으면서 수다 떠는게 일반적이지만 다이어터인 야야곰은 걷기로 푼다. 산책이나 걷기는 뇌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다. 오늘도 스트레스 만탕 차서 안해도 되는 일 만들어서 외근을 나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40분 소요될 일을 천천히 걸어서 다녀오기로 한거다. 걷어서 가면 40분씩 두번이다. 1시간 20분 소요다. 원래는 다녀오려 했는데 일이 좀 늦어져서 다시 돌아가면 퇴근시간이라 그냥 퇴근전까지 시내에서 걷기를 더하기로 했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출발했다. 아직도 수호랑이 인기다. 볼수록 귀여운 마스코트다. 시청에서 종로 3가까지 40분을 걸어갔다. 구두신고 넥타이하고 인도를 따라서 걷다보니 땀이 좀 났다. 업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려..

운동 하자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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