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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67

겨울에 고도 비만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말고 걷기를 시작해라

다이어트 결심을 초겨울에 하는분 많다. 추석 때 찐 살과 겨울이라 붙은 살 때문일거다. 그런데 먹을 일이 자꾸 생기는 계절이라 쉽지 않다. 각종 모임은 줄을 서 있을 정도다. ㅋㅋㅋ 하지만 고도 비만자라면 좋은 기회다. 운동해도 땀 덜 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은 거창한 운동 못한다. 그냥 걷기 정도 하라는 말이다. 그런 말 누가 못해할 거다. 걷기는 뭐 쉽냐 할 거다. "그냥 계속 뚱뚱하게 살 거다 이게 편해"한다면 포기하기에 인생은 기다는 걸 생각 못한 거다. 야야곰도 47살까지 그렇게 "난 뚱뚱이 좋아~, 난 살 못 빼~"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3년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고 걷기를 시작했다. 그날이 2012년 11월 1일이었다. 2년 후 27kg을 감량했다. " 안 빠져도 좋다 걷자" 하고 ..

운동 하자 2016.10.31

굶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은 걷기다

배 고프면 요요 와서 뺀 것보다 더 찌게 된다. 그래서 굶지 말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뚱뚱한 사람 중에는 도저히 굶을 수도 없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100kg을 넘어 110kg으로 가고 있던 어느 날 다이어트를 결심하지 않고 걷기 출퇴근을 결심했다. 아주 힘들었다. 3km의 직장을 40분씩 하루에 2번을 왕복했다. 물론 처음에는 한 번도 못 가고 중간에 공원에 앉아 쉬어야 했고 땀도 엄청나게 흘렸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심 운동하니 살 빠지겠지 라고 기대를 했다. 3달을 출퇴근 걷기 했지만 500g도 안 빠졌다. ㅠㅠ 그래 안 빠지더라도 건강해지면 된다는 생각에 2년을 더 걷기 출퇴근했고 그동안 다이어트 공부도 매일 하고 식이조절 시도도 계속한 결과 다이어트는 매달 실패..

운동 하자 2016.10.22

비오는 날 운동 / 제자리 걷기 운동 다이어트

비 오는 날, 실외 운동은 사실 불가능 하지만 가끔 운동에 미쳐서 비 맞고 자전거 탄 경험들이 있을 거다. 그럴 때 비 오는 날 우산 들고 걷기 하는 사람 쉽게 만나게 되는 게 현실이다. 날씨 때문에 매일 하던 운동을 쉬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를 맞고 운동을 한다는 건 자주 경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한두 번의 경험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운동 중 만난 비가 아니라면 말이다. 이젠 비가 자주 내릴 계절이 된 것 같다. 늦은 봄과 초 여름에 비를 피해 운동하지 못한다면 더 우울해질 거다. 그래서 제안하는 운동이 제자리 걷기다. 매일 걷기 출퇴근을 4년째 하고 있는 필자도 제자리 걷기 15분 하고 피곤함을 느꼈다. 오늘도 출근할 때 40분이나 걸어왔지만 제자리 걷기 15분이 더 ..

운동 하자 2016.05.10

4일차 초보 맨몸 스쿼트 동영상 조언 부탁한다

4일차인 오늘 저녁까지 370개 했다. 며칠전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하고 이 동영상보다 이젠 많이 앉고 있다. 계속 달려가겠다. 근력운동 싫어해서 유산소만 3년해서 -26kg을 감량했는데 1년 정체기 당했다. 몇년전에 스쿼트앱 깔고 도전했었는데 계속하지 못했다. 현재는 계속 갯수를 늘리고 있고 하루에300~500개 실천중이다. 하루종일 시간 날때마다 빠르게하니 재미도 있고 좋다. 하루 천개씩하는게 목표다. 가능할지 아직은 모르나 한번 도전해 보는거다. 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도 오르고 지방도 빠질거라 믿는다. 물론 하루 6~18km 걷기도 계속한다. 운동효과 미미한거 잘 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거다. 글 쓰면서 나머지 갯수 다채웠다. 497개라고 써있지만 기록안한 몇개 더 있다.

운동 하자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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