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2인치 바지를 입었다. 그게 뭐~ 하겠지만 2년전에는 44인치를 입었으니 사실 어마 어마하게 줄어든거지만 보통사람에게는 뚱뚱한 사람의 바지 사이즈일뿐이다. 원래 지금 내 사이즈는 33인치로 32인치 기성복 바지는 입을수는 있어도 불편해서 못 입고 다닌다. 다행이 등산바지는 주름이 옆구리에 있어 신축성 때문에 입을수 있는거다. 약간 크게 나온 것 같다. 올 1월에 38인치를 사서 입었으니 많이 차이가 난다. 아래 사진이다. 윗사진은 올 1월 산 38인치 바지 입은 모습이다. 딱 맞아 기분 좋았었다. 그런데 10개월만에 6인치가 줄어 들었으니 체중은 10~12Kg 정도 줄어 들었을거다. https://youtu.be/tCxPfioHues 위의 동영상은 바지 세개를 한꺼번에 입고 하나씩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