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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63

하루 1시간 30분 걷기를 했더니 90kg에서 84kg으로 6주만에 뺏다는 남자 이야기

이 글을 읽기 전에 부탁하기는 걷기 운동을 단기간에 해서 효과 보려고 하는 욕심을 버려야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난 걷기출퇴근족이다. 11개월째다. 하지만 편도 3km, 왕복 6km를 걷기 때문에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 다이어터다. 그래서 몇달전부터 점심으로 종이컵 한개 정도의 현미쌀을 생식으로 먹는다. 3끼중 한 끼만 먹는 거다. 두 끼는 일반식으로 한다. 그날도 현미쌀을 생으로 오두둑 거리면 씹고 있는데 나 만큼 뚱뚱한 남자가 내 앞을 지나갔다. 얼마전 체중감량을 위해 자전거를 타겠다던 남자다. 자전거가 좋은 운동이지만 매일 타는 거라면 30~40km를 하루에 타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건넸다. '요즘 자전거 타요?' 아니란다. 그럼 ..

걷기다이어트 2013.09.17

다이어트 1주일에 1.2 kg 감량 성공 보고서 - 식이조절 덜 먹기

이번주는 휴가이기 때문에 많이 먹고 살찔것같아 경계중이였다. 휴가 첫날부터 중국집 코스 요리의 유혹이 왔지만 아내를 설득 짜장둘에 탕수육으로 줄이고 난 자장면을 아내와 아들에게 조금 얻어 먹었다. 사실 부페집앞에서 중국요리집으로 변경후 코스에서 개별요리로 변경후 한그릇 줄이는대신 탕수육으로 합의를 본거다. 그리고 조금 먹으려고 했으나 많이 먹은것 같다. 하지만 1주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을 정확히 먹었다. 하루에 이틀을 제외하고 2000kcal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2000kcal가 넘은 이틀은 체중이 100g씩 증가했다. 그림을보면 7월 25일 93kg에서 8월1일 91.8kg으로 일주일 중 5일동안 하루에 약100~400g씩을 감량된것으로 나온다. 내 몸은 현재 하루 1800kcal가 넘지 않게..

다이어트 이론 2013.08.01

장마철 걷기출퇴근 장화말고 고무운동화(고무신)를 신자

여름에 산 이 아쿠아 슈즈 12월 한겨울에도 두꺼운 양발 신고 걷기 출퇴근 하고 있다. 이 신발이 편해서 다른걸 못 신겠다. 작년 겨울 부터 출퇴근 걷기를 했으니 여름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겨울 걷기는 방한화, 방한모자, 방한 장갑 없이 버프 하나로 가능했다. 장갑을 착용하기는 했으나 1000원 짜리로 충분했다. 버프가 뭔지 모르는 분이 있을 거다. 마스크 처럼 작용하는건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착용한다.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건데 원통 모양으로 위 아래가 뚫려있다. 귀까지 덮어주기 때문에 영하 17도였던 작년 겨울에도 추운지 모를 정도였다. 사실 처음에 조금 추월때 얼굴 전체를 덮어주는 이 버프가 아주 효과적이다. 냉기가 직접 얼굴에 오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와 비교가 안된다. 조금 걸으면 땀이 나기..

운동 하자 2013.06.28

뚱뚱보 중년 남자도 이쁜옷 입고 싶다. 몸무게가 두자리만 되어도 좋겠다.

평생을 뚱뚱하게 산것 같다. 하지만 요즘 처럼 뚱뚱한 적은 없었다. 나이가 들수록 뚱뚱해 지더니 어느날 보니 0.1톤을 넘어 107kg이 된거다. 항상 그렇지만 더 이상 안늘어 날거라고 자신했는데 그때 마다 더 뚱뚱해 지는거다. 뚱뚱한 사람이 옷을 살때 기준은 날씬해 보이는 옷이 아니다. 날씬해 보이는 색도 아니다. 그냥 맞는 옷이다. 이게 어느정도 때 부터 그러냐면 남자는 약 80kg정도 부터일거다. 여자는 모르겠다. ㅋㅋㅋ 웃도리 100이상 부터 아랫도리 36인치 이상부터다. 겨울만 해도 100kg이 넘게 나갔기 때문에 진짜 맞는 옷이 없었다. 큰옷 파는곳에 가야 있는데 또 뚱뚱보 세계에서는 100kg은 날씬한거다. 그래서 맞는 옷 구하기 더 힘들어서 날씬족에게 치이고 뚱뚱족에게 치이게 되는거다. 그..

다이어트 이론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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