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즐겨 먹다 보면 살이 야금야금 붙어서 어느 사이 뱃살이 붙고 얼굴이 커진다. 즐겁게 먹어서 가족은 화목해진다.ㅇ 가족의 행복을 지킬 것인가? 야식을 즐겨서 온 가족이 뚱뚱해지고 건강을 잃을 것인가? 고민스러울 것이다. 모든 야식은 맛이 좋다. 맛은 짠맛이 적절하다는 말인데 중독을 위해 달게 만든다. 그러니 그 유혹을 시작했다면 중단하기는 불가능한 거다. 가족 중 한 명이라도 먹고 싶다고 외치면 안 시켜 먹을 수 없게 된다. 온 가족의 옷의 치수가 늘어서 옷도 다시 다 사야 한다. 야식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야식을 먹으면서도 가족이 행복해지고 즐겁게 살면서도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면 안 할 사람이 있을까? 그럴 방법이 있는가? 그건 미리 시켜 놓는 것이다. 저녁 시간에 먹을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