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은 게으르지 않다. 오히려 부지런히 먹기 때문에 뚱뚱한 것이다. 물론 활동이나 운동에는 게으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건 마른 사람도 운동에 게으른 것은 같다. 오히려 마른 사람은 운동에 게으르고 먹는 것도 게으른 사람이다. 그런데 왜 뚱뚱한 사람만 게으르다고 생각하냐는 말이다.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운동 병행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운동을 하루에 1~3시간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운동에 취미가 생겨서 매일 꾸준히 운동하라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된다. 여기에 부지런히 먹건 걸 게으르게 먹으라고 한다. 먹는 둥 마는 둥 하면 더 효과가 있다고 까지 한다. 운동보디 식이가 다이어트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먹는 걸 게으르게만 먹으면 된다고 이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