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의 다이어트

다이어트에도 슬럼프가 찾아온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외롭고 지칠 때가 있다. 아니 삶을 살다 보면 어떤 일에든지 외롭고 지치고 힘든 시기가 찾아온다. 그걸 슬럼프라고 전에는 이야기했는데 요즘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슬럼프는 어떤 일에 긴 시간 동안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부진한 상태를 말한다. 운동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졌다고 말하거나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를 많이 당해서 특정 직업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슬럼프를 당한다. 우울증에 빠진다. 슬럼프를 만드는 범인 슬럼프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부진 상태이므로 부상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고 심리적인 요인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노력을 하지만 성과가 나지 않을 때, 열심히 노력한 결..

다이어트는 이론을 다 아는데 실천이 어려운 건가? 다이어트 이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단지 식욕을 이기지 못해서다. 그럼 왜 식욕을 못 이기냐면 심리적인 요인도 있고 배고픈 신호가 너무 강해서 이다. 여기서도 다 안다. 단음식 특히 간식을 끊으면 배고픈 신호가 강하게 오는 게 없어지기 때문에 조금 배고픈 상태를 견디는 것은 아주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식사는 탄수화물을 줄이면 된다. 운동은 그냥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다이어트를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설탕(음료수), 빵, 과자, 밀가루, 쌀밥을 안 먹으면 더 좋다. 아주 간단한 식사법을 유지하면 된다. 그런데 반대로 주변이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 달고 맛있는 튀긴 음식이고 밀가루로 만든 과자, 빵이 넘친다. 그걸 피하고 안 먹는게 쉽..

아주 간단하다.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음료를 먹고 있는가 이다. 이런 걸 먹으면서 식이조절을 해 봐야 소용이 없다. 다이어트하는 사람치고 설탕 들어간 달달한 음식 먹으면 안된다는 것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면 그걸 까먹을 때가 있다. 한두 번 괜찮겠지 하고 먹었다면 어느새 습관처럼 달달한 음료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그것도 하루 1식만 하고 있지만 운동도 하면서 여름 내내 3kg을 감량했는데 요즘 체중이 증가했다. 추석때문이겠지 했지만 분석을 해보니 출퇴근하면서 힘드다고 캔커피 한잔하고 집에 도착해서는 아이스크림 한 개 이렇게 먹은 달달한 음식들이 내가 아무리 칼로리 조절을 해서 적게 먹어도 하루에 1식만 해도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이라는 ..

몇년전에 발끝 치기 운동이 유행을 했었다.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발의 엄지 발가락끼리 치는 운동이었다. 이것도 운동을 한참하고 다리 근력이 좋을 때는 몇십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는 운동안하다 하면 발끝치기 운동도 몇분 못하고 종아리 아프고 힘들어서 못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소개된 가자미근 운동은 의자에 앉아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무직에게 딱 좋은 운동이다. 가자미 근이 어디있냐 뭐 이런것 말할 필요가 없다. 1.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2. 의자의 높이를 조절한다. 3. 발 끝은 지면에 붙이이고 4. 발 뒷꿈치를 들어 올린다.(반복) 끝. 가자미 운동의 장점 식사 후 혈당을 낮추는 운동이다. 앉아서 하는 운동이니 어디서나 언제나 할수 있다. 혈당을 왜 낮추어야 하나 당뇨병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