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빨리 빼면 살이 처지고 가죽이 늘어난것이 원상 복구가 안 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고도비만자는 다이어트 할때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것 같다. 아니면 천천히 빼야 겠다.

전 한달에 1kg씩 뺀것 처럼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13개월에 13kg 감량은 맞다. 

이렇게 느리게 빼도 되는가 싶고 지겹고 살이 안 빠지는것이 스트레스 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냥 이대로 살을 빼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식이와 운동으로 살을 50kg이나 감량한 영상의 여인은 살가죽은 왜 안줄어 들었을까요? 
하여간 고도비만은 중증환자이니 살도 천천히 빼야겠어요 아래는 수술 장면입니다.

사실 나도 겨우13kg감량인데 그것도 일년동안 천천히 뺀건데 뱃살과 팔에 살처짐이 보이고 있다. 아직 정상 체중되려면 20kg을 더 빼야하는데 벌써 살 처짐이 나타나다니 억울하다.

 이대로 20kg을 더 감량하면 위의 동영상 처럼은 아니라 해도 심각해 질것같다. 

 자세히 보니 얼굴살도 처진것 같기도하다. 저주받은 몸둥아리 같다. 살을 천천히 빼고 있는데 다이어트 부작용까지 경험해야하니 말이다. 

방법은 채식 많이하고 영양 골고루 먹고 운동하는 수 밖에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