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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유지 다이어트 14

간헐적 단식을 오래 하지만 정상 체중까지 빼지 못한 실패 이유를 찾아 보았다.

간헐적 단식을 오래 하지만 정상 체중까지 빼지 못한 실패 이유를 찾아보았다. 간헐적 단식 16대 8은 아주 쉬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고 평생 유지가 가능한 방법이다. 보통 간헐적 단식은 16대 8로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것이다. 보통 아침을 안 먹고 점심과 저녁을 8시간 안에 먹으면 되고 간식과 야식을 안 먹고 다음 식사인 이게 처음 1주일만 성공하면 아주 쉬운 다이어트 방법이다 한 번에 성공할 필요도 없다 몇 번 시도하면 한 달 안에 1주일 연속으로 16시간 공복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1단계 16시간 공복유지만 성공 자기만의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의 16시간 공복을 먹는 걸 먹지 않고 견디어 냈다면 그것..

3개월에 10Kg을 빼는 간헐적 단식

나이가 들면서 급격하게 살이 찐다. 결국 95kg이 되었을 때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현재 14개월 차 7kg 감량을 유지 중이다. 더 빠지지도 더 찌지도 않는 상태로 간헐적 단식을 계속하고 있다. 3개월만 빠지고 안 빠지는 뭐 이런 다이어트가 다 있나 싶다. 그럴 줄 알았으면 3개월 더 열심히 뺄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남들은 실패라고 말한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 살이 짝짝 빠져서 바로 정상 몸무게 되는 거라고 말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나이에 따라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중년 아니 노년의 나이에서는 그게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간헐적 단식이 어렵지 않다는 것과 유지하기에도 어려운 게 없다는 것 그리고 단기적으로 3개월 정도 10kg 감량은 누구나 할 수..

간헐적 단식 1년이 넘었는데 몸이 안 좋다

간헐적 단식 16시간 공복으로 시작한 간헐적 단식이 한 달이 되었을 때 22시간 공복유지인 1일 1식이 되어 버렸다. 나는 작년 3월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한 달에 3~4kg이 빠져서 3개월에 9~10kg 감량되었다. 그리고 더 빠지지 않고 쭉 유지 중이다. 그런데 몇 달 전 위염으로 병원에 가니 할아버지 의사말이 50대가 빈속을 유지하는 것은 위에 안 좋다고 당장 간헐적 단식을 중단하라고 했다. 속을 비우면 위염 때문에 위벽이 자극을 받아 위염이 생기고 부어 있는 상태가 되니 중단하라는 말이다.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은 공복 시에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설탕으로 자주 마신 것이 문제인 것 같아서 블랙커피도 끊고 요즘은 물로 대신 공복 시 허기를 달래고 있다. 그 결과 역류성 식도염도 사라지고 위가 편해..

게으른 사람이 하는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난 게으른 다이어터다. 왜냐하면 간헐적 단식으로 3개월 7~8kg 감량 후 이후 3개월 동안 정체기이고 아무 노력도 더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난 게으른 다이어터이기 때문이다. 물론 조금 더 나이가 젊다면 운동을 추가하거나 극단적인 식사를 해서 정체기를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게 정상이지만 내 나이에 이러다 부상당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난 운동 안 하는 50대 중반의 할아버지다. 걷기 평상시 운동은 안 한다. 단지 출근 시 청계천을 동대문에서 시청 지나 직장까지 약 4.2km를 걷는다. 50분 정도 수요 되는 것 같다. 아침 운동으로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마구 나를 앞지르기해서 지나간다. 그래도 난 천천히 걷는다. 왜냐면 땀이 많이 나면 냄새가 나서 같은 사무실 직원들이 힘들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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