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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째 하루 6km 걷기 운동 일주일에 몇km일까

* 하루 걷기 약 6km 정확히는 5.4km 20개월 후 지금은 -22kg이나 감량했다. ㅋㅋㅋ 이제 하루 걷기 10km를 늘려서 감량 진행중이다. 앞으로 11kg만 빼면 된다. 나는 생각보다 많이 걷는다. 하루에 겨우 6km지만 한 달이면 200km가 넘는다. 일주일에는 40km다. 하지만 이 정도 걷기를 한다고 모두 다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내 주변에도 1년간 하루에 한 시간씩 걷기를 했지만 전혀 안 빠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사람들은 저주받은 사람들인가?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하루에 한 시간 걷기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겨우 4~500kcal가 안되는데 운동하니까 하면서 먹는 걸 더 먹는 거다. 이 정도면 튼튼한 돼지 되는 거다. 병약한 돼지보다는 낫지만 그냥 돼지는 똑같다. 운동을..

운동 하자 2013.04.15

삼각김밥 두개로 저녁을 해결하는건 절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비정규직이기 때문이다.

삼각김밥 두개는 1600원이다. 다행이 농협쌀을 사용했단다. 놀라운 걸..... 중국산 찐쌀이 아니란다. 뭘로 확인할수 있나~ 하여간 오늘도 이것으로 저녁을 해결해야 한다. 96Kg의 거구인데 말이다. 절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비정규직이라 월급이 너무 적어서 밥을 못 사먹기 때문인데 야근할때도 수당도 밥도 안나오는 곳이다. 대한 민국에 그런곳이 어디냐고 할것이다. 여기 여기 있다 서울에 .,, 드라마 직장의 신의 미스김을 보고 있자면 참 대단한다 웃기려고 만들었지만 어쩌면 저렇게 당당한 비정규직이 있을수 있을까 마치 홍길동을 보는듯 한다. 직장에서 비정규직은 서자이니 말이다. 앞으로 대한민국도 자발적 비정규직을 하는 시대가 오겠지만 그전까지는 정규직에 비해 적은 봉급에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야 하는것이..

걷기다이어트 2013.04.10

걷기 다이어트 하루 6km 5개월 6.5kg 감량했다. 구두로 걸었다

구두 신고 하루 최소 6km 걷기 출퇴근 5개월 끝내는날 새 구두였던 것이 옆이 터지기 직전이다. 하기야 그동안 걸은 거리가 서울에서 부산가고도 남는 거리니 구두가 성할수 없었나 싶다. 밑창도 멀쩡하고 이렇게 걸었는데 구두 잘만들었다. 했다. 56,000원 동네 구두방 제품이였다. 문제는 다가오는 봄비와 여름 장마에는 이걸 신을수 없다는거다. 옆으로 물이 들어 올것이기 때문이다. 걷기운동 시작때는 신발은 중요하지 않았는데 이제 지속적으로 걷기위해서는 운동화를 준비할 때가 된것같다. 하지만 처음 걷기출퇴근을 하시는 분은 그냥 구두신고 시작해도 좋다. 이유는 장비 다 갖추고 운동하면 처음부터 너무 쉽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아래는 5개월간의 체중 변화다 처음 시작할때 102kg이였는데 며..

운동 하자 2013.03.30

단백질은 엔진, 탄수화물은 기름

오늘 아침 방송에서 또 의학박사 한 사람이 나와서 하는 말이 탄수화물은 에너지란다. 그러니 에너지만 많이 먹으면 어떻게 하냐고 한다. 단백질을 매일 100g 이상 먹어주어야 제대로 된 식단이라는 거다. 맞는 말 같다. 뚱뚱한 사람 밥 많이 먹는다. 마른 비만도 보면 과자와 같은 고열량을 너무 쉽게 사 먹는다.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간단하고 쉽다고 너무 게으른 거다. 뚱뚱한 사람이 게으르다는 건 생활이 게으르다는 말이 아니라. 먹는 것에 너무 관심이 없이 아무것이나 막 먹는 거다. 사실 아무것이라고 했지만 한 가지 식품을 집중적으로 많이 먹고 있다는 거다. 마찬가지로 마른 체형도 먹는 것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경우다. 좋은 것으로 먹으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 건 마른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

걷기다이어트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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