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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67

비만자는 빼도 괴롭다 하지만 걷기운동으로 빼자

23~24kg을 뺏지만 78kg은 여전히 비만이다. 그래서 창피한 상황인데 왜 창피하냐면 공부 열심히 했는데 성적 많이 올랐다는데 반석차가 중하위권인것과 같은거다. 초고도나 고도 비만자는 꼴찌였으니 열심히 했고 많이 좋아졌다해도 중간도 못되는 성적을 받은 학생같은거다. 오늘도 "많이 날씬해졌어요" 라고 인사들을 해오지만 난 아직도 뚱뚱보일뿐인걸 잘 알고 있는 비만인이다. 전에 살좀 빼라고 말못한걸 이번에 그답답함이 해소되서 기쁘다는 소리라는거 잘 안다. 살과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인데 말이다. 성공한 사람 취급을 해주는거다. 급한 한국사람들..., 겨우 1라우드 해낸거다. 응원도 좋지만 모른척 해주는것도 감사한 일인거다. 한국사회는 참 남에 대한 참견이 많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난 이미 잘..

걷기다이어트 2014.07.25

하루 걷기 10km 도전기 18일째 /비오는 날도 걸어요? 말아요?

실외 운동하는 사람들은 간혹 보면 정신 나간 사람같을 때가 있는데 그때가 비가 오거나 태풍 불거나 한파가 왔을때 일거다. 전에 자전거 출퇴근할 때 제일 정신나간 사람이 걷기나 달리기 운동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자전거 타는 나를 보고 걷는 사람들은 나보고 미쳤다고 했을거다. 그런데 걷기출퇴근 21개월째인 내가 비올 때 우산 쓰고 일반 거리를 걷는건 사실 거리가 짧아서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던것 같다. 만약 5km정도를 우산쓰고 출퇴근 한다고 주변 사람에게 말한다면 미쳤다고 할것 같다. 그런데 요즘 운동장 트랙 돌기 하면서 비가 오는 날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날 발견했다. 그러다 운동장을 나가보니 나 처럼 걷기에 미친 사람 역시 많다 . 다 우산들고 돌고 있고 간혹 비 맞고 트랙을 돌고 있는 프로다운 걷기..

걷기다이어트 2014.07.23

하루 두시간 10km 걷기 9일차 일기

하루 두 시간 10km 걷기 9일 차 일기 이 글을 보는 분들은 하루 10km를 어떻게 걸어할 거다. 한 번에 걸으면 몸 상한다. 나누어서 세네 번을 합쳐서 걷기를 하는 거다. 시간적으로는 약 2~3시간이 걸리는 운동이다. 21개월을 걷기 출퇴근하면서 중간에 한 끼만 생식 1년 하고 나머지 끼니는 일반식 맘대로 먹고 23kg을 감량해서 79kg이 되었다. 이 몸무게가 되었기에 하루 10km를 걸을 수 있는 거다. 어떤 이들은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이젠 안 뚱뚱하다고 말해주지만 어찌 그게 위로와 격려 혹은 립서비스라는 걸 모를까..., 비만지수와 인바디가 말하는 판정은 아직도 비만이다. 앞으로 약 11kg을 그것도 지방만 빼야 하는 숙제가 새로 생긴 거다. [ 방법은 운동밖에 없는 거다 ] 그런데 문제는 내..

걷기다이어트 2014.07.14

야야곰운동 하루 10km 걷기 2일차/이제 20개월동안 22kg을 감량하고나니 2차운동이 가능해 졌다/ 트렉운동

1차 운동은 102kg의 고도 비만일때 운동은 숨쉬기만 할때 걷기출퇴근 같이 습관적 운동을 자리 잡는기간이였다면 2차 운동은 습관 운동에 추가 운동을 더 하는거다. 야야곰은 미련해서 약1년을 1차 운동만했다. 그리고 약 6개월 추가 운동을 시도해 보았지만 두달 이상 진행한게 없는것 같다. 하지만 추가 운동 시도는 계속할것이다. 지난달 부터는 20km 주 3회 이상 자전거 타기를 했다. 큰효과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어제 퇴근길에는 2.7km를 걷고와서 근처운동장을 7km 더 걸었다. 출근 복장 그대로 전혀 운동하는 복장이 아닌 내가 트렉에 들어섰을 때 아마 지나가는 사람인줄 알았을거다. 그렇게 1시간을 걷다 뛰다를 했다. 운동을 할때 중요한게 근육통이 없도록해..

걷기다이어트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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