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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67

디스크 재발했다. 걷기출퇴근중인데 과식까지했다. 하지만 다음주 까지 목표는 92kg이다.

살빼기 3년 계획중 아직 1년이 안되었는데 위기가 찾아 왔다. 바로 내 지병이 다시 찾아 온거다.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그럼 보통은 다리가 문제겠지만 디스크 환자에게는 다리가 아니라 허리의 문제다. 아픈곳과 원인이 다른거다. 디스크로 수술없이 자연치유로 1년 고생후 증상이 사라진후 1년 반만의 고통이다. 원래 디스크는 가만 두면 스스로 치유된다고 한다 물론 불편하고 고통스러움이 오래 가지만 말이다. 그와중에 어제는12km 오늘은 6km를 걷기출퇴근했다. 그동안 걷기출퇴근으로 척추주변의 근육이 생겨서 지탱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다. 현미생식은 4주차로 오늘 체중은 92.7kg이다. 물론 1kg정도는 하루사이에도 왔다갔다한다. 96kg에서 아직 한달이 못된 시점에서다. 4일후 한달째 92k..

걷기다이어트 2013.07.06

장마철 걷기출퇴근 장화말고 고무운동화(고무신)를 신자

여름에 산 이 아쿠아 슈즈 12월 한겨울에도 두꺼운 양발 신고 걷기 출퇴근 하고 있다. 이 신발이 편해서 다른걸 못 신겠다. 작년 겨울 부터 출퇴근 걷기를 했으니 여름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겨울 걷기는 방한화, 방한모자, 방한 장갑 없이 버프 하나로 가능했다. 장갑을 착용하기는 했으나 1000원 짜리로 충분했다. 버프가 뭔지 모르는 분이 있을 거다. 마스크 처럼 작용하는건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착용한다.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건데 원통 모양으로 위 아래가 뚫려있다. 귀까지 덮어주기 때문에 영하 17도였던 작년 겨울에도 추운지 모를 정도였다. 사실 처음에 조금 추월때 얼굴 전체를 덮어주는 이 버프가 아주 효과적이다. 냉기가 직접 얼굴에 오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와 비교가 안된다. 조금 걸으면 땀이 나기..

운동 하자 2013.06.28

걷기 누가 쉬운 운동이라고 했어~ 걷기 부상 보고서

7개월째 걷기 출퇴근을 하면서 세상에 쉬운 운동은 없구나 싶다. 물론 다른 운동에 비해서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숨이 차거나 하지 않으니 쉬운 운동이라고 하는것같다. 하지만 걷기도 운동이라 부상이 따라 온다. [발의 부상] 처음 부상은 운동화를 준비하지 않아서 생긴 부상인데 부상이라고 말할것도 없지만 새구두를 신고 시작해서 그런지 뒷굽치가 까졌다 그래서 운동화를 바꾸어 신었더니 이번에는 물집이 잡힌다 그래서 다시 구두를 신고 걸었다 한 2주 걸으니 굽은살이 박혀서 안 안파왔고 더 오래 걸으니 구두에 익숙해져 굳은살이 없어졌다. 지금은 변색만 남아 있다. 그리고 또 한참을 걸으니 걷는 자세의 문제인지 신발의 문제인지 굳은살이 살짜 한쪽 발 한곳에 생겼다.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 분명 문제가 ..

운동 하자 2013.06.10

7개월째 걷기중이다. 허리 사이즈가 또 줄었다. 그런데 몸무게는 2달째 제자리다.

2013/03/13 - [유산소운동(체질걔선)] - 6km 매일 출퇴근 하다가 하루 18km 걸었더니 양쪽 무릎이 아프다. 위의 글에서 처럼 바지가 2인치를 줄였다. 4달 동안에 44인치에서 42인치로 말이다. 그리고 오늘 다시 2인치가 준 바지를 입었다. 그래도 40인치다. 걷기 출퇴근 6개월간 허리 둘레가 4인치가 준거다. 체중은 약 6kg이 줄었다. 남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체중 감량이다. 6개월 동안 걷기 하루 6km를 해서다. 그것도 구두신고 다녔다. 식단 조절도 안했고 다른건 다 그대로 하고 단지 출퇴근만 걸었다. 2012년 11월에 입던 바지 허리를 접어서 3월까지 입고 다녔다. 그리고 2013년 3월 새 바지를 샀다. 2013년 5월 다시 한칫수 작은걸로 구입했다.

운동 하자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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