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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다이어트 91

다이어트는 체중이 내리는것이 아니라 삶이 바꾸는것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덜 먹고 체중 줄이기에 힘을 다하면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이 된다. 덜 먹는 건 내가 볼 때 능력자다. 계속 덜 먹으며 평생을 산다면 말이다. 처음부터 "난 먹는 것 양보 못하고 운동 싫어하니까" 이대로 살겠다고 생각하는 고도 비만자도 있을 거다. 다이어트 광고들 때문에 사람들이 날씬한 허리와 육감적인 몸매만을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체중을 줄인다고 멋진 몸매가 되지는 않는다. 그건 운동이 생활화되었을 때나 가능한 몸매다. 욕심이 과한 만큼 실패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고 그 실망감은 또 스트레스로 더 먹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니 욕심을 좀 버리자 그저 정상 체중을 향해 나가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하게 되는 실수 1. 굶어서 빨리 빼야지 웃음부터 나온다. 빨리 빼는 방법은 굶는 방법밖에 없기..

걷기다이어트 2016.02.02

난 오늘도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고 살들은 날 너무 좋아하고 미치겠다.

야야곰은 엉터리 다이어터다. 105kg의 고도비만에서 걷기 출퇴근으로 27kg을 2년이나 걸려서 겨우 뺏는데 더는 못 빼고 통통과 비만 사이를 왔다 갔다 한지 1년이 넘었다. 그럼 그동안 더 먹었냐 아니다. 덜 운동했냐 아니다. 더 운동했다. 등산도 하고 걷기도 추가해서 더 걸었다. 그럼 다시 물어 보겠다 더 먹었냐? 조금..., 식이의 중요성이 여기서 들어난다. 체중은 먹는걸 줄이는것으로 빼는것이고 운동은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거다 이건 다이어트에서는 진리다. 그런데 왜 야야곰은 시작을 운동으로 했냐? 그건 먹는걸 줄이는건 난 도저히 불가능 했기 때문이다. 그럼 27kg을 뺀건 뭐냐? 그건 8개월을 걸었는게 겨우 4kg 감량밖에 안 빠져서 열받아서 식이 조절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2kg 4개월..

걷기다이어트 2016.01.06

미밴드 1S 펄스 구입기

미밴드 제조사인 샤오미가 한국지사를 분당에 아니 판매회사를 선정한 이후 샤오미 제품을 구입하면 한글 설명서를 같이 보내주는것 같다. 전에 미밴드와 체중계를 구입했을때는 모르는 중국문자로 까막눈 신세로 갑갑했었다. http://www.xiaomi-korea.kr/ 미밴드 펄스에 대한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옥션에서 진행되는 상품을 29,900+2,500=32,400원에 구입했다. 2,500원은 한국 택배비다. 미밴드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이 심박수 기능이 있는 펄스에 관심이 있을거다. 추가된 이 기능 때문에 10,000원이나 더 비싸기 때문이다. 일단 실시간 심박수 측정은 불가능하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런닝시에는 가능하다. 그 화면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되기 때문에 생략..

걷기다이어트 2015.12.16

다이어트 성공비결 / 먹는건 실패하더라도 운동은 매일하자 지구끝까지

다이어트 즉 식이를 실패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몸과 뇌가 내 마음 같지 않게 따로 살아남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 안에 또 다른 나 있는거다. 아니 몸안에 내가 들어와 사는거다. 몸안의 나는 내 몸을 어느정도 제어할수 있을까? 아마 30%도 안될거다. 미미한 제어 능력으로 전체를 변화 시키는건 쉬운게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살이 찔때 처럼 서서히 변화하는건 몸이 눈치채지 못한다. 난 내몸의 조종사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동화 시스템이라 세밀한 조정이 안된다. 내 마음이 있는 뇌 안에 3개의 뇌가 있다는건 다 알고 있는 상식일거다. 대뇌,중뇌, 여기에 소뇌,간뇌,뇌하수체,척수,연수..., 우리의 마음은 대뇌에 있는거다. 마음의 지시로 덜 먹고 운동하자 하면 척척해내면 좋겠는데 다른뇌들이 신호..

걷기다이어트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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