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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다이어트 91

야야곰 연도별 평균체중 변화 /연간 10kg 평균 몸무게 빼기

2012년 11월에 시작한 걷기 출퇴근이고 2015년 7월이라 2012년은 2달 평균 체중이고 2015년은 반년 평균체중이다. 약 10kg씩 년마다 감량한것 같다. 실제로 년말까지 체중 계획도 70kg이하 이기 때문에 올해말에는 10kg 감량이 될거다. 평균체중이기 때문에 사실 더 빼야 가능하다. 성공 여부는 장담할수 없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1년에 10kg을 빼고 유지하는게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모두를 변경해야 하는 인생 프로젝트다. 야야곰도 몇년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 생활습관들이 많다. 얼마나 복잡한지 다 설명하기 힘들정도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매일 6~12km를 걸어서 출퇴근하고 체중은 하루에 약 6번 정도 측정해서 3~4곳에 기록해 놓고 매일 다이어트 관련 영상이나 글을 ..

걷기다이어트 2015.07.08

등산과 저녁 나누어 먹기로 10kg 다이어트 도전중이다 /1개월차다

나는 등산하면 살이 찐다. 하산 후 집에 와 식사를 했다.그림에서 5일, 9일, 11일, 16일, 18일 불암산 등산했다. ㅠㅠ 일시적으로 등산한 날 체중이 줄지만 몇시간 안에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체중이 증가로 돌아선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 현상이 나타났다. 18일 등산 후 다시 체중이 조금씩 내려가는거다. 이유는 저녁 두번으로 나누어 먹기를 실시 배고플 때 참지말고 1차 저녁을 조금 먹고 2~3시간후 2차 저녁도 조금 먹는것에 성공한 결과다. 오늘도 아슬 아슬하지만 마침 가족이 모두 다이어트 중이라 야식을 먹을 뻔한 위기마다 넘기고 있다. 하지만 한입정도는 먹는다. 이유는 무조건 참는것 보다는 맛을 즐기고 참으니 한결 스트레스가 없다. 지금도 아내와 아들이 라면에 소고기와 ..

걷기다이어트 2015.05.21

체중 앱 소개 체중 추적기/2015년 5월4일 몸무게 보고

아래의 그림에서 내년 6월 말은 되어야 목표 체중에 도달할수 있을거라고 한다. 그것도 지금처럼 잘 뺀다면 말이다. 거의 불가능에 도전이다. 1년동안 꾸준하게 뺀다면 1년후에는 목표체중에 도달할수 있다니 말이다. 오늘 최저 몸무게는 76.1kg이고 최고는 77.3kg이다. 약 하루에 1kg 차이는 얼마나 먹었나와 배설했냐의 차이다. 화장실에 다녀오는것 만으로도 300~500g이 빠지고 식사로 300~700g이 올라가기도 하는게 몸무게다. 하루중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 다녀와서가 제일 몸무게가 가벼운 시간이다. 몸무게의 이런 오차 때문에 하룻동안의 평균 몸무게나 며칠동안의 평균을 따져서 보여주는 체중계 앱들이 있기도 하다. 아래의 캡쳐한 앱은 오늘 설치한 체중 추적기 앱이다. 아래는 오랫동안 사용한 w..

걷기다이어트 2015.05.05

운동을 더해서 만난 정체기 이건 뭐냐 ?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비법이 있을까? 다시 시작하는거다.

다이어트 2년 6개월 인생에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살을 25kg을 빼고 체중이 가벼워지면서 운동 능력도 더 생겨서 전에는 겨우 한번에 3km도 못 걷던 체력이였는데 요즘은 하루 20km를 걸어도 다음날 다리 통증 없이 다시 운동할수 있는 체력이 되었다. 그래서 작년 여름부터 출근 전 이나 퇴근 후 한시간씩 운동장 트랙 걷기를 하고 지난 겨울에는 주말에 매주 근처 산 정상에 올라가기까지 했다. 그런데 매달 1kg감량하던 다이어트가 정지되고 오히려 정체기에 접어 들더니 등산을 시작했을때는 오히려 체중이 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봄이다. ㅋㅋㅋ 최대 80~78kg을 왔다갔다 하는 비만으로 7개월의 정체기를 즐기고 있다. 말이 즐기는거지 어찌 할수 없는 상황이다. 운동은 매일 걷기 출퇴근을 6 ~ 10km..

걷기다이어트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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