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은 추석에 딱 하루 한끼 잘 먹었을뿐인데 1kg이나 체중이 증가했다. 그래서 연휴기간에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사과 두개 들고 아침도 사과 , 점심도 사과 먹으면서 등산을 했지만 늘어난 체중은 꼼짝도 안했다. ㅠㅠ 스트레스 급상승이다. 스트레스가 살찌게 하는 이유는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이지만 그것도 이겨내면서 지켜보는데 체중이 안 내려간다. 모두들 그런가 ~!! 하지만 며칠 지나면 우리몸은 최근의 몸무게로 자연스럽게 돌아가 있을것이다. 사실 호들갑을 떨며 늘어난 살 빼겠다고 열심을 낼 필요가 없는거다. 체중이란 평상시 먹던 식습관이 제자리로 돌아갈 때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습관을 바꾸어야만 성공한다고 하는거다. 먹는습관이건 운동이건 지속 가능한 방법을 자기것으로 만들기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