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 이론 213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48년 평생 다이어트를 모르고 살았다. 물론 운동도 그러다 보니 100kg을 넘겼다. 이젠 중년병인 고혈압과 당뇨가 친구하자고 다가오는게 보인다. 그래서 차비 안낀다고 타고 다니던 자전거 출퇴근을 버리고 걷기 출퇴근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짧은 거리로 4개월만 체중 감량이 일어나고 멈추었다. 거리는 하루 6km였다. 걷기출퇴근은 이미 전혀 안 힘든 상태로 이직하지 않는한 지속할 체력이 되었다. 문제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에 체중이 너무 나간다는거다. 96kg이니 멀리서 보아도 뚱뚱보 아저씨다. 운동을 더 하기위해서 체중을 내려야하는데 다이어트(식이조절) 진짜 하고 싶지않았다. 그러다 찾아낸게 현미쌀 생식이다. 그래서 2주전쯤부터 현미쌀 생식 한끼와 간식으로 먹었다. 물론 두끼는 일반식으로 먹었다. 1..

다이어트 이론 2013.06.29

현미쌀 생식 1일 1식과 두끼 정상식사 2주차 보고서

현미쌀 생식을 하루에 3끼중 한끼만 하고 2주차가 되었다. 운동으로는 하루 출퇴근 6km는 먹고 살기 위해 출퇴근 중이다. 전혀 안 힘들고 이 여름에도 별로 안 덥다. ㅋㅋㅋ 하지만 오늘 쿨타올을 주문했다. 하나에 1300원하는건데 2개주문하고 택배비 2500원 해서 5100원에 샀다. 이유는 땀이 약 1.5km쯤 걸으면 나기 시작하는데 머리에서 부터 나온 땀이 목덜미 뒤쪽을 타고 척추로 내려가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머리 염색을 해서 염색약물이 자꾸 빠지는건다. 그게 하얀 와이셔츠의 카라를 염색해 버리기 때문에 타올이 필요해서다. 실제로 며칠은 물티슈를 사용했었다. 사용해본 결과 물티슈라 시원하다. 저렴하고 빨래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이틀을 써도 냄새가 안난다. 물 티슈의 화학성분이 냄새를 잡아주는것 같..

다이어트 이론 2013.06.27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과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일까?

보통 다이어트 하면 살빼기라고 알고 있는데 틀린 말이다. 그런데 이게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다이어트에는 운동법과 식이요법이 있는것 처럼 되어 버렸다. 다이어트의 말뜻은 먹는걸 줄여서 체중을 감소시키는걸 말한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이 글에는 되도록이면 다이어트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은 당연히 유산소 운동도 하고 식이 조절도 한다. 다시 말해 살빼기에는 근력운동 만큼 효과적인 운동은 없다. 왜냐하면 모든 가능한 방법을 다 동원하니 말이다. 그런데 왜 몇개월 헬스클럽(훼트니스클럽)에서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사람이 많을까 보통 개인의 책임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몇개월 가지고 효과를 기대하는것 자체가 틀린 생각일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 살빼기로 덜 먹는..

다이어트 이론 2013.06.24

집에서 만드는 현미쌀 생식 가공/현미쌀 간식으로 단기간에 살빼기

다이어트(살 빼기)는 적게 먹어 살을 빼는 걸 말한다. 지독한 짓이다. 하지만 먹으면서 살을 빼는 방법도 있다. 식습관은 결국 어떤걸 맛있게 먹었는데 싫어하던 것도 맛있어지게 만들어 주는 매우 어려운 훈련이다. 그래서 성공자가 많지 않고 요요로 고생을 하는 것 같다. 어떤걸 맛있게 먹었나 달고 짜고 부드러운 음식 튀기거나 볶은 음식들이다. 동물성 단백질들이다. 물론 식습관을 개선한 후에도 이런 걸 먹게 될 것이고 맛도 있겠지만 전과 다르게 아주 맛있지는 않게 될 것이다. 건강을 위해 골고루 먹어야지라는 정도의 식욕이 될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평생 채소만 먹고 소식하면서 살아 난 다이어트 안 해라고 선언하지 말고 아래 글을 끝까지 읽고 실천해서 건강한 몸 만들어 보자 아래는 필자의 몇년간의 체중 변화 기..

다이어트 이론 2013.06.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