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 하자 183

다이어트 운동 / 계단 오르기와 줄넘기 어느 것이 더 쉬울까?

계단 오르기와 줄넘기 어느 것이 더 쉬울까?라고 생각한다면 아~ 접근이 틀린 거다. 쉬운 걸 찾으면 안 된다. 나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한다. 두 운동 모두 비만자에게는 격한 운동이다. 또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므로 어느 것을 꾸준히 해 낼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니 자신만 아는 일이 된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모르고 있으니 둘 다 해 보고 어느 정도의 운동량이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인지 체크해야 하는 거다. 주기적으로 규칙적으로 잘 운동한다면 몇 주나 몇 달에 한 번씩 다시 체력을 체크하고 운동량을 늘려나가야 하는 거다. 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면 자신의 체력 체크부터 하는거다. 오늘 아침 서울의 따릉이 공공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한 거다. 4..

운동 하자 2021.06.09

줄넘기 다이어트 효과 죽인다는 소문에 도전해 보았다

줄넘기 다이어트 쉬지 않고 하루에 20~30분 1주일만 해도 살이 2~6kg이나 빠진다고 한다. 오늘 다이소 가서 2000원짜리 1개, 3000원짜리 1개 사와서 뚱뚱한 마누라와 함께 50대 아저씨, 줄넘기 다이어트 도전을 시작했다. 저녁을 먹고 억지로 아내를 꼬셔서 아파트 놀이터로 나갔다. 나도 어릴적 하던 줄넘기 별게 아니겠지하고 돌렸는데 아내는 1개, 난 3개하고 걸렸다. 당황스러웠다. 몇분도 못하고 힘들다고 딴짓하던 아내 결국 1개도 제대로 못하고 오늘 운동 끝냈다. 50대 아저씨도 뭐 별 다를게 없었다. 십여개하면 걸린다. 어찌 어찌해서 500개 하고 집에 왔다. 사실 어제 제자리 뛰기 식으로 줄없이 줄넘기 하듯이 운동을 좀 해서 종아리에 알이 생겨서 근육통이 좀 있었다. 아무래도 무리한 운동은..

운동 하자 2021.06.02

걷기 퇴근 2일차 식욕이 더 생기고 다리가 조금 아프다

오늘은 퇴근 빠르게 걷기 2일차 4km가 안되는 거리를 빠르게 걸은 후 지하철을 타고 퇴근 중이다. 이 방법이 벌써 실퍄라고 느껴지는것은 왕성한 식욕때문이다. 체중이 늘고 빠른걸음 40분 걷기가 지금의 몸 상태로는 약간 무리가 오는것 같아 4일째 날은 걷기를 중단하고 쉬었다. 약간의 근육통이 있어 쉬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봄 기운이 가득하나 조금은 쌀쌀한 날씨다. 구두를 신고 걸어서 그런가 발이 아프다. 운동를 가지고 다닐 생각은 없으니 발이 좀 고생을 하겠지만 곧 익숙해질거를 경험을 통해 안다. 이 글은 정보를 주기 위해 쓰는게 아니다. 56살의 중년 남자의 살빼기 도전기에 대한 기록이다.

운동 하자 2021.03.10

사방사방 걸으면 걷기가 힘든 운동일까?

서울시 테마산책길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무수꼴 봄날 걷기 꽃 봉우리가 생기기 시작한다. 도봉산이 보인다. 개울에 눈이 아직 쌓여있다. 영상 10도가 넘는 날씨지만.., 무수꼴에서 논위에 도봉산 정상이 보인다. 도봉산 우이암으로 올라가는 지점에서 뒤돌아 내려왔다. 논안에 개구리의 알이 아주 많이 보인다. 나무 기둥에 이끼가 자세히 보니 이쁘게 자라고 있다. 그냥 직진하면 된다 오른쪽 왼쪽 다 둘레길이다. 서울 따릉이 보관소에 따릉이 반납했다. 집에서 따릉이 타고 온거다.

운동 하자 2021.03.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