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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자 183

배가 남산 만한데 정신을 못 차리고 배가 계속 고프다. 음식 중독자 인걸 인정하자

배가 남산 만한데 정신을 못 차리고 배가 계속 고프다. - 음식 중독자 인걸 인정하자 과잉 음식 섭취가 습관이 되어버린 현대인 중 한 사람이고 고도 비만자인 꿀꿀이 돼지인 나는 끝없이 먹는걸 먹는 것 같다. 식사 후에도 배고픈 신호가 온다. 좀 있다 달달한 커피 한잔 하고 또 좀 있다 과일 먹고 또 음료수 먹고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요즘 운동도 걷기 두 시간 정도 매일 한다. 하지만 역시 힘든 운동이 아니라서 감량하고는 거리가 멀다. 55세인 나이가 너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다. 뱃살이 점점 눌어 나서 와이셔츠의 단추가 탈출 직전이다. 앉아있으면 배가 늘어나기 때문에 바지의 허리 띠가 감당을 못하고 빠지기도 한다. 겨울철 지하철에서는 제 옆에 자리가 비어도 좁아 보여서인..

운동 하자 2020.03.16

걷기 출근 지하철 5정거장(3.6km) 도심 지하도 걷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시청

요즘 하정우가 좋지 않은 일로 핫하지만 그전에는 걷기 책을 낼 정도로 걷기 출퇴근족으로 더 좋은 이미지를 가졌었다. 걷기를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화를 낼 수 없는 인간이 된다. 스트레스가 살아지는 효과도 있는 거다. 만약 운동 열심히 한다면서 화를 내는 사람 있다면 아마 운동 열심히 안 하는 서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운동선수들은 다 성격 좋겠네! ~ " "이고 바보야 ~" "밥 먹으면 배 부르지 그럼 다음 끼니 안 먹냐!" "이게 뭔 말인지 못 알아 들었다면 미안 아직 어려서 그런 거야 바보 아냐" 뚱뚱한 나는 음식조절이 안된다. 운동도 계획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실패다. 그래서 계속 실패하면서 체계적이지 않은 방법 출퇴근 걷기를 7년 전 택해서 2년을 걸어 30kg을 감량했었다. 뭐 그..

운동 하자 2020.02.20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맨몸 스퀘트에 도전하기 하루 100개 도전해 보자

2020년 다이어트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삶은 도전의 연속이니까 과거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몇 kg이었는데 몇 kg까지 뺏고 요요 몇 kg 왔다 뭐 이런 이야기 다 소용없다. 식이조절은 정말 어려운 거다. 나의 경우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게 될 때 식이조절이 되고 동기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100개의 매일 스퀘트 도전한 적이 있었다.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스퀘트였다. 이때 네이버 밴드로 스퀘트에 미쳐보자를 운영해 3만 명의 회원을 관리한 적도 있다. 벌써 오래된 일이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때 아마 27kg을 감량했고 운동이 생활화되어 있었던 시기이기도 해서 그런가 100개가 전혀 어렵지 않았다. 지금은 10개도 힘들다. 매일 운동하는 게 중요한 ..

운동 하자 2019.12.14

출퇴근 3.5km 편도 걷기 /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시청역

걷기 출퇴근을 하면 날씨의 영향도 크다. 걷기 코스에 신호등을 피하는 것도 계산해야 한다. 신호등에 대기시간으로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길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7년 전 출퇴근할 때도 신호등은 최소화하는 루투를 이용했었다. 2년 출퇴근 걷기로 성공한 다이어터 대접을 받았다. 이직 후 3년 요요다.ㅋㅋㅋ 다시 출퇴근 걷기를 하려다 보니 쉽지 않다. 이번이 사실은 첫 번째 도전은 아니다. 첫 번째는 종로길로 걷기를 했었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21 두 번째는 청계천길로 걸어 보았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42 세 번째는 을지로 지하도를 이용한 걷기다. 지하도는 신호등 제로(0)이다. 날씨 무관이다. 요즘은 오히려 걷다 보면 땀이 나..

운동 하자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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