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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자 183

3년 간 운동 안 하니 야금야금 다이어트도 야금야금 요요가 왔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약 27~30kg을 2년 정도 한 달에 1kg씩 정도 감량한 후 꾸준한 출퇴근 걷기 하루 6km를 걸어 감량하여 많은 분들로 부터 부러움과 칭찬을 받았고 다시 2년을 유지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불행하게도 이직을 하게 되었고 이후 3년 전 이직과 함께 걷기 운동이 중단 되었고 결과는 다시 뚱뚱보가 되었다. 현재 체중은 89kg이나 나간다. 와이셔츠 110 입는다. 어제는 110짜리 샀다. 허리는 38인치를 입고 있다. 바지만 해도 44인치에서 38인치 36인치 34인치까지 내려갔었는데 이번에 요요가 올 때는 배와 가슴으로 많이 온 것 같다. ㅋㅋㅋ 하여간 이런 몸을 가지고 살아가기 힘들다. 50대 중반의 나이라 그런가 뱃살이 자꾸 늘어나는 것 같다. 노인이 될수록 골고루 영향가 있..

운동 하자 2019.05.19

걷기 좋은 봄 날 꽃 놀이도 하고 걷기도 합시다

다이어터에게 운동은 사실 필수사항이다. 식이를 조절하는 것이 다이어트지만 운동 많이 하고 잘 먹는다면 살은 안 빠진다. 오히려 식이를 조금 줄이고 하루 1시간 운동은 과하지 않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식욕억제에 도움이 된다. 남자는 하루 2000kcal, 여자는 1200~1500kcal정도 식사를 하면 살은 빠지게 되어 있다. 이론적으로는 아주 쉬운 게 다이어트인 거다. 하지만 꾸준히 실천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어렵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야야곰은 야금야금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는거다. 매일 조금씩 늘려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자기 방법을 만들어 실천해 나가고 기록해 보라고 권하는 거다. 다이어트는 실천을 중단하는 순간 다시 체중은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걸 요요라고 보통 ..

운동 하자 2019.03.31

걷기 운동 10km, 석계역에서 광운대 지나 초안산을 넘어서 집으로 고고

오늘은 휴무날, 어딜갈까하다 어젯밤 잠들어 버려서 아침이 되었다. 야야순 일어나 어디든 가야지하면서 7시부터 깨웠으나 12시에 일어난 야야순 뚝섬까지 따릉이 자전거 타고 가잖다. 일단 알았다고했다. 그래야 또 안 간다는 소리 안할거니 말이다. 혼자 산이나 가라는걸 겨우 깨운거니 꾹 참자했다. 따릉이 공영 자전거로 22km지점의 뚝섬을 가려면 야야순 속도면 1시간권 따릉이로는 2~3번 따릉이를 반납해야 가능하다. 사실 전에도 가보았기 때문에 힘든건 아니다. 출발은 우이천으로 했으나 점심 먹자는 야야순때문에 석계역에서 따릉이 반납하고 칼국수 먹고나니 가기가 싫다는 변덕순이 야야순, 그럼 걸어서 집에 가자했다. 거절 안하고 중간에 초안산 넘어가자고 한다. 100m산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중간에 빗방울..

운동 하자 2018.09.06

매일 체중을 재면 알수 있는 한가지 "붇기는 살이된다"

"붇기가 살이 된다"는 말은 원인적으로는 틀린말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맞는말이다. 이런 말도 있다 "운동으로 흘린 땀 무게 만큼 체중이 빠지는 거다" 이 말도 원인은 틀리지만 결과적으로는 맞는 말이 된다. 과학이 발전하기 전에 인류는 경험적 결과론으로 모든것을 판단해 왔고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진리였다. 하지만 서양의 과학문명은 원인을 분석하고 이론화하는데는 적절할지는 몰라도 동양인인 한국인에게는 너무 복잡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다이어트는 아는 만큼 살 빠진다"는 말도 같은 이론으로 정확히 뭘 알고 있냐가 아니라 양적 개념으로 다이어트 지식이 체중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거다. 우리는 그래서 다이어트가 더 어려워지고 복잡해 진것 같다. 경험과 과학적 이론 사이에서 우왕자왕하는 거다. 사실 좀 어려워야..

운동 하자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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