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약 27~30kg을 2년 정도 한 달에 1kg씩 정도 감량한 후 꾸준한 출퇴근 걷기 하루 6km를 걸어 감량하여 많은 분들로 부터 부러움과 칭찬을 받았고 다시 2년을 유지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불행하게도 이직을 하게 되었고 이후 3년 전 이직과 함께 걷기 운동이 중단 되었고 결과는 다시 뚱뚱보가 되었다. 현재 체중은 89kg이나 나간다. 와이셔츠 110 입는다. 어제는 110짜리 샀다. 허리는 38인치를 입고 있다. 바지만 해도 44인치에서 38인치 36인치 34인치까지 내려갔었는데 이번에 요요가 올 때는 배와 가슴으로 많이 온 것 같다. ㅋㅋㅋ 하여간 이런 몸을 가지고 살아가기 힘들다. 50대 중반의 나이라 그런가 뱃살이 자꾸 늘어나는 것 같다. 노인이 될수록 골고루 영향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