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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자 183

퇴근길 걷기 운동 / 4km, 1. 빠른걸음으로 2. 보폭을 크게하고 3. 뒤꿈치부터 발바닥이 닿게

4km 빠른 걸음으로 보폭을 크게 하고 뒤꿈치부터 발바닥이 먼저 지면서 청계천을 걸어보았습니다. 41분 소요, 3.86km, 10도의 날씨, 바람 없음, 겨울 코트를 입고 구두 신고 걸었다. 발바닥이 조금 아프고 안 쉬고 걸으니 3km부터는 발과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에 신호가 온다. 땀으로 겨울 옷 안은 더 젖었다. 하지만 얼굴에서 땀이 막 나지는 않았다.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발이 아프다 아니 심장박동이 느껴진다. 다행히 사람이 없다 이런 경우 땀 냄새 많이 나서 민폐가 되는데 긴 의자에 한두 명 앉아서 가고 있다.

운동 하자 2021.03.07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1. 높지 않은 산으로 정한다. 2. 하산 후 술 먹지 않고 폭식하지 않는다. ■ 등산으로 극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 등산은 매우 힘든 운동이지만 생각보다 칼로리 소비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운동은 매일이나 자주 해야 하는데 등산은 자주 하기 힘든 운동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운동으로 등산을 택한다면 쉽지 않을 거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꾸준히 잘하는 사람은 주말에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성공한 다이어터는 그동안 체중이 가벼워졌고 병행한 운동으로 다리 근력이 생겨서 그리 힘든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규칙적으로 등산하기 위한 검토해야 할 것 1. 온도와 햇빛을 검토하고 그리고 낮은 산을 택하자 운동을 할 때..

운동 하자 2020.06.30

걷기 운동으로 살 빼기는 불가능한 칼로리 소비다. 그런데 해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 휴일이라 9시 집에서 출발, 10km 걷기를 목표로 집에서 나왔다. 그 정도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질 것 같아 아침 출근과 퇴근 시 3.6km씩 매일 걷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에 10km가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 매일 1시간씩 두 번 정확히는 50분씩 2번 걸었기 때문에 휴일에도 걸을 수 있었다. 한달이 넘었으니 그럼 몇 kg 빠졌는지 궁금할 거다. 전혀 안 빠졌다. 놀랍지 않은가 출퇴근 걷기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 가능하고 걷기 출퇴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기까지 한 거다. 그런데 변화가 없다는 결과 정말 놀라운 거다. 하지만 다이어트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이건 당연한 결과다. 두 시간의 운동 소비 칼로리는 밥 한 공기 열량..

운동 하자 2020.04.06

코로나21 때문에 직장 분위기가 우울해서 병날 것 같아 출퇴근 걷기운동을 시작했다.

93kg의 고도비만자이고 구두 신고 넥타이 하고 편도 3.6km를 걷는 거다. 단축근무로 10시 출근, 4시 퇴근이라 여유롭게 걷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운동이 걷기다. 그대신 효율은 제일 낮다. 다시 말해 왕복해서 하루 7km 걷기는 살 안 빠진다. 이건 내 과거의 걷기 출퇴근으로 다이어트 2년 해서 27kg을 빼보아서 잘 안다. 뺏다면서 안 빠진다니 뭔 말일까 할 거다. 몇 달 걸어서는 안 빠지고 몇 년 걸으면 빠진다. 다시 말해 걷기 운동 다이어트는 몇 년은 해야 하는 다이어트 운동 방법인 거다. 걷다 보면 다리 힘이 생기고 운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감량을 잘할 수 있는 인간으로 변해 있을 거다. 그러니 몇 달 걸어보고 안 빠져 하지 말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절을 걸을 ..

운동 하자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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