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의 다이어트

키와 몸무게로 계산한 BMI 지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간혹 있다. 몸무게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은 BMI(체질량)지수이다. 하루에 체중 변화는 1kg 이상 차이가 난다. 물을 한번에 1L를 먹었다면 바로 1kg의 체중이 늘어나 있을 것이다. 물한잔을 했다면 보통 200ml를 마시므로 200g이 증가 한다. 한번 집에 체중계가 있으면 측정해 보기 바란다. 나의 경우 84.7kg이 BMI 30이 나오는 체형이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체질량 지수에 대해 알아 보자 체질량 지수 (BMI) 비만 18.5 저체중 18.5~23 정상 23~25 과체중 25~30 1단계 비만 30~35 2단계 비만 35이상 3단계 비만 그리고 집에 체중계가 있다면 측정해 보자 BMI를 계산해 주는 체중계 앱이 많다. 그런데 중국산이..

간헐적 단식해도 더 이상 안 빠지는 살 3개월 빠지고 1년 이상 정체기를 보내고 다시 운동 추가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하루 자전거로 출퇴근 3시간 탄다. 얼마나 힘든지는 말 안 하겠다. 일단 편도 출근만 2달 하면서 다리 힘을 끌어올리고 나서야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한 몸이 되었다 95kg에서 3개월동안 9kg 감량해 86kg에서 더 안 빠지고 1년 넘게 간헐적 단식을 유지했다. 그리고 이제 84kg 대가 되었다. 결론 간헐적 단식하면 10% 감량이 된다는 말은 사실이다. 그런데 정체기기 오기 전에 많이 내려야 하므로 식사를 조심해서 먹으면 목표체중에 성공하고 간헐적 단식을 계속하면 체중 유지에 어려움이 없게 된다. 물론 과식은 피해야 한다. 운동은 의미는 없지만 하면 좋다. 이 글을 쓰고 두달 후 지금은..

다이어트에서 식이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탄수화물은 정말 피해야 하는 음식이라는 게 1년 넘게 정체기를 당하고 있는 다이어터의 입장이다. 아니 정체기맨이다. 간헐적 단식이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결과는 3달 8~9kg정도 감량하고 체중은 더 이상 줄지 않았다. 너무 먹은 것 같다. 그래서 정체기를 벗어나려면 운동을 더하거나 식사 조절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사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백질 함량이다. 이유는 탄수화물로 많이 먹으면 당장은 배가 부르지만 얼마 가지 않아 또 뭔가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므로 4시간 안에만 식사를 한다 해도 우린 빨리 많이 먹는데 특화된 인간이라 그정도 시간이면 3끼 이상의 칼로리를 먹어 치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적게 먹으려면 아무..

얼마 만에 보는 84.95kg인가 아포가토(Affogato) 때문일까? 뭔 글 제목이 이런가 싶을 것이다. 94kg에서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이후 2022년 11월 2일 84.90kg가 최저 몸무게였던 것 같다. 2023년 6월 열심히 자전거 출퇴근을 하니 이번달에 약간 올랐던 체중이 다시 84.95kg으로 내려갔다. 85kg 이하 몸무게 언제 찍어 보나 했는데 오늘 달성했다. 계속 체중을 내려야 하므로 긴장해야 한다. 현재 1일 1식 중이며 보통 1식은 3~4시간 동안 저녁 먹고 간식 먹고 이렇게 지내왔다. 요즘 아보가토(Affogato)를 매일 먹고 있다. 아포가토(Affogato)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넣은 것을 말한다. 아포가토(Affogato)는 한 잔이 밥 반공기 정도의 칼로리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