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의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무서운 이야기 들어 보았을 것이다. 다이어트해서 식이조절하고 운동까지 해서 하루에 몇백 키로칼로리를 소모하거나 적게 먹으면 한 달에 1kg 이상은 빠지는데 그렇게 해서 정상 체중이 되더라도 식이조절과 운동을 멈추면 다시 옛 몸으로 비만자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평생 하려면 다이어트를 평생 해야 한다면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서 요즘은 다이어트라고 안 하고 습관성형 습관 바꾸기라고 말하고 그 뒤에 다이어트를 붙여서 습관다이어트라고도 한다. 요요를 막자는 것이다. 생활습관과 먹는 습관을 바꾸자는 것인데 이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도전한 사람의 10%가 성공을 하고 성공자의 0.2%만이 ..

설탕만 안 먹어도 다이어트가 된다 설탕 안 들어간 음식을 집 밖에 나가서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집안에서도 인스턴트식품과 반조리된 식품 그리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맛있는 식자재들이 모두 설탕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설탕(당류)만 안 먹어도 몸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가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설탕이 안 들어간 음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일단 각종 음료와 소스들은 다 설탕이나 당류가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제로 음료에 있는 것이 합성 감미료 설탕이 아니라 해도 건강한 몸만들기에는 불필요한 해로운 성분일 수밖에 없다. 그에 대한 연구도 활달한데 결론은 안 좋은 성분이다. 그러면 다 빼면 먹을 게 뭐가 남는가? 집밥인데 여기에도 반찬가게에서 사 오는 반찬에는 다 설탕이 들어갔다고..

뭘 먹어야 살이 안 찌나? 비만 탈출은 위한 첫걸음 뭘 먹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라고 말하면 너무 잔인한 것이다. 뭘 먹으려 하지 말고 뭘 안 먹으려고 노력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라 해도 비만자에게는 마음이 아플 수 있는 말이다. 저는 평생 뚱뚱하게 살았다. 그래서 누구보다 비만자의 마음을 안다. 배고픈데 어떻게 안 먹냔 말이다. 몸이 무거워 뚱뚱한데 어떻게 운동하냐 말이다. 하고 점점 뚱뚱하게 살아왔다. 그리고 110kg이 되었을 때도 비만 탈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첫걸음 시작하기 힘든 뚱뚱보라면 일단 걷자. 먼저 말해 주지만 걷는다고 살 안 빠진다. 그래도 걷자. 얼마나 걷냐! 이런 말 하지 말고 걷자. 운동화 신어야 하냐! ..

백태를 제거하려고 애를 써보고 양치질을 할 때 백태 제거용 혀 클리너를 사용해서 끌어 내기도 한다. 혀에 백태가 생기는 것은 구강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건조하다고 물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백태는 혀에 생기는 곰팡이 라고 합니다. 양치질 하고 가글하고 혀 클리너를 사용해 보았지만 소용없다는 것 다 알 것이다. 그런데 식사를 하고 났을때 혀를 보면 깨끗해져 있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잠시지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먹는 음식의 강한 무엇인가가 그런 힘을 내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럼 뭘까 고추장일까 된장일까 한국 음식의 국이나 찌게의 국물인까 궁금해 진다. 잠시지만 백태가 사라지는 현상 말이다. 그런데 며칠전 어떤 음식을 먹고 백태가 24시간 이상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바로 견과류다.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