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기준은 뱃살을 빼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기준이 체중인 경우가 많다. 체중계가 집에 있고 체질량지수까지 체크해 주는 값싼 체중계가 많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하루에 체중을 두 번 체크한다. 아침에 출근 직전 옷 입기 전에 한번 그리고 퇴근하여 아침상태 복장으로 한번 더 체중계에 올라간다. 물론 체질량지수를 알 수 있는 체중계이다. 당연히 매일 일정한 상태일 때 체크한다.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에 다녀온 후 공복 상태로 물도 안 마시고 측정을 하고 저녁에는 당연히 같은 조건일 때 측정한다. 사실 아침 측정이 진짜이고 오후 측정은 기분 좋으라고 측정하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고 공복상태는 하루 16~21시간을 유지한 후이기 때문에 하루 최저 몸무게가 아침이 아니라 저녁이기 때문이다. 체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