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작년 11월 부터 2013년 2월 말일까지에 대한 다이어트 기록 정리다. 다이어트 성공과 실패의 판단은 사실 진행형이라 지금 내릴수는 없는 문제지만 4달에 5kg 이면 100점은 아니여도 80점은 될거다. 그것도 운동만으로 그것도 걷기 출퇴근 짧은 거리만으로 말이다. 다이어트 시작 전 102kg의 몸무게였고 운동 전혀 안했고 자전거 출퇴근 중이였다. 과감하게 걷기출퇴근을 결심하고 몇번 시도하다. 작년 11월 초 본격적으로 걷기 출퇴근에 들어갔다. 거리는 약 3km 왕복하면 하루 6km 이고 이 정도 거리는 만보 정도 되는 거리다. 첫달 한달은 진짜 힘들었다. 뚱뚱보로 살아온 이유는 허리병 때문이다. 운동을 전혀 할수 없는 몸 상태여서 겨우 자전거를 타는게 전부였다. 거기에 디스크 수술의 고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