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 63

다이이트 운동 무슨 운동이건 100번만 하자 어떤 방법이건 세달만 하자

다이어트가 아주 쉬워보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먹는게 넘쳐나고 소화력도 왕성하다. 또 뭘 먹어도 맛있는데 어떻게 쉬운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쉬운데 왜 살을 못뺄까? 고민이 안될수 없다. 10Kg만 빼면 좋겠는데 말이다. 고도에서 그냥 비만이 되고 1년을 10kg을 못 뺏다. 좋게 말하면 유지를 잘한거다. 1년동안 평상시 운동 보다 두배를 했고 안하던 운동장 걷기와 런닝 그리고 등산까지 했는데 모두 실패다. 운동으로 살 빼는건 이래서 힘든 거라는걸 알았다. 운동했으니 좀 먹어도 되겠지 한게 문제인듯 하다. 이론적으로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서 살 안찌는 몸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지방밑에 근육이 생겨서 건강한 돼지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근육을 키우는 근력운동만으로는 실제..

운동 하자 2015.05.21

가볍게 살기 이야기

사람은 많은것을 의존해서 살아가는 동물이다. 가족을 의지하며 어린시절을 보내서 더욱 뭔가에 의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게 되는것 같다. 야야곰은 커피에 의지해서 살아가는것 처럼보일 만큼 커피를 자주마신다. 약 3시간에 한잔 정도니까 중독 수준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많은것에 중독되어 살아가고 어느날 돌아보면 그런것들에 의지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오랜 세월 9시 뉴스에 중독되어서 8시뉴스보고 또 9시뉴스를 볼때가 많았다. 지금은 텔레비전을 없애버린지 몇년된 상태이지만 새로이 인터넷 뉴스에 빠져들려 하고 있다. 나도 모르는 습관에 중독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게 인간의 특징인거다. 물론 야야곰은 비만이라 먹는것에도 많이 의지하는 성향도 가지고 있다. 생각없이 반복된 일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중독되고 이런것에 의..

다이어트 이론 2015.04.25

4월 정체기를 극복하려고 한다. 방법은 실내 자전거와 저녁식사 조심하기

다이어트를 2년 6개월째고 23~25kg 감량자이지만 어려운건 처음 시작하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 심리상태다. 아직 10여 kg이나 더 감량해야하니 그럴수 밖에 없는거다. 지난 달만해도 하루 걷기를 5km미만은 서너날이 못된다. 하루 최소 80분 ~ 240분을 걸었지만 정체기를 넘는 요요를 경험했다. 우연히 걷기운동도 못하겠다는 아내의 부탁으로 127,000원 주고 실내 자전거를 구입했다. 빨래 거치대로 쓰인다는 접의식 실내자전거다. 진짜 이불 빨래 거치대로 쓰기에 딱 좋은 제품이였다. 구입한지 1주일이 넘었지만 아내는 1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돈이 아까워서 나라도 써보자 하고 하루 30분씩 돌리다. 며칠후 부터는 2번씩 돌리고 어제부터는 3번씩 돌렸다. 실내자전거 운동을 추가했으니 기록..

다이어트 이론 2015.04.04

실내 접의식 자전거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 10kg 감량을 위해 실내 자전거(실내 싸이클) 운동 시작합니다.

실내 자전거 구입은 옥션에서 했다. 드럼이 좀 무거운것으로 접이식싸이클 511이라는 제품을 127,000원 주고 구입했다. 이 제품의 단점은 스마트폰 거치가 불가능해서 불편하다. 사용대상은 야야곰이 아니라 야야순(마눌님)인지만 사 달라고 하더니 1분 타고 끝이다. 나중에 한다나 뭐 그러면서 말이다. 접이식이라 작은 줄 알았는데 접이식 빨래 건조대 만하다. 고도 비만자도 올라탈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견고하다. 두가지만 체크했다. 폐달과 크랭크가 좋은가?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드럼의 무게가 운동효과를 좌우하는데 이 제품은 3.3kg이다. 실제로 이틀 동안 매일 30분을 돌려보니 유산소 운동이 아니라 근력운동 기구같은 근육의 느낌이 온다. 일반 자전거 타는것 보다 힘들다. 아프리카 TV에서 요즘 VJ광..

다이어트 이론 2015.03.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