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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63

다이어트 운동 맞는 말인가? 다이어트와 운동이 맞는 말인가?

다이어트 시작한지 29개월 차이다. 그리고 난 주변에서 성공한 다이어터로 불린다. 적어도 23~25kg을 감량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도 모르겠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운동을 먼저 시작하라고 해야할지 식이, 먹는 것을 먼저 시작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운동은 지방을 없애는데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방법인데 효율은 낮지만 줄어든 체중유지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 요요를 막고 체중을 유지해 성공률을 높인다. 반면에 식이는 효율이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지속성이 떨어져 낮춘 몸무게를 유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어느쪽을 택하건 결국에는 둘다 병행해야하는 시기를 만나게 된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그래서 고도 비만자에게는 먹는걸 포기할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일할수 있는 운동을 찾는걸 먼저 주문하고 경도 비만은 ..

걷기다이어트 2015.03.21

도봉산 우이암 등산갔다왔어요

우이암은 도봉산의 한 능선주변의 바위를 말하는데 소의 귀를 닮아서 우이암이라고 부른다. 일반등산객은 직접 올라갈수 없고 옆에서 쳐다보고 오는거다. 오늘이 도봉산 3번째 올라보는 초보자다. 한번은 직선으로 마당바위 지나 주봉지나 신선대에 올랐고 두번째는 마당바위 신선대 오르고 포대정상에서 하산했다. 오늘은 서원지나 갈림길에서 왼쪽 우이암 코스로 올라서 절 두개 지나 화장실지나 갈림길 왼쪽으로 우이암을 가는 능선을 택했다. 두번째 통과한 절은 커다른 금색 불상이 손에 뚜껑달린 그릇하나 들고 있는거다. 세번째 절은 화장실지나 갈림 길에서 좌측길 오르면 능선 오르기 바로전에 있는데 천진사인것 같다 . 능선위에서 도봉산의 정상인 자운봉이 보여서 마당바위보다 경치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능선따라 오르다 위험지역 위..

운동 하자 2014.11.25

걷기 다이어트 감량 보고 /23개월차 하루에 10km를 걸어도 안빠지다니...

나 야야곰은 23개월 마지막 날 걷기 다이어트에 대한 감량보고를 오늘 쓰면서 슬프다. 이유는 그동안 평균 1kg씩 감량해서 현재 25kg정도 감량했고 이번 여름인 7월 부터 하루 6km를 걸어서 출근하던 운동을 하루 10km이상 걷기로 두배 정도 운동량을 늘렸지만 첫달 2kg 감량 후 8월은 1kg감량 9월인 이번달은 500g 감량으로 운동량을 늘렸지만 감량 수치는 점점 낮아져서 정체기에 들어서고 있다. 그래서 오늘 보건소에 다시 방문해서 인바디를 측정해 보았다. 예상대로 몸무게는 3개월전보다는 빠졌지만 2~2.5kg 빠진것으로 나온다. 운동을 더 했는데 말이다. 물론 3개월전보다는 낮아져지만 운동량을 두배로 늘린 입장에서는 만족할수 없는 수치다. 그냥 1kg씩 감량한것 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운동량을 ..

운동 하자 2014.09.30

하루 10km이상을 걷는데 체중이 내려가지 않는다. 두배나 걷는데 말이다. 정체기인가? 그런가 ?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3달 가까이 하루에 5.4km 걷다가 두배 걷기로 운동 방법을 변경했다. 첫달은 한달에 1kg씩 빼던 살이 2kg 빠져서 그런가 보다 했다. 하지만 그 다음달에는 1kg밖에 못뺏고 이번달은 벌써 24일인데 지난달과 몸무게 변화가 없는 정체기에 들어와 버렸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면 아니 어디서 누군가 그런말을 했다. 운동량을 늘리고 먹고 싶은거 있거나 더 먹은 경우 운동 더하면 되는거야 하고 운동하면 체중은 안 빠진다는거다. 그 글을 읽을때는 뭐 그런게 다 있어 더 운동하면 빠져야지 하고 무시했었다. 그런데 점점 몸이 적응하면서 땀도 덜나고 가을이나 선선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정말 더 먹은 경우 더 운동했지만 효과가 없..

운동 하자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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