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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자 183

4일차 초보 맨몸 스쿼트 동영상 조언 부탁한다

4일차인 오늘 저녁까지 370개 했다. 며칠전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하고 이 동영상보다 이젠 많이 앉고 있다. 계속 달려가겠다. 근력운동 싫어해서 유산소만 3년해서 -26kg을 감량했는데 1년 정체기 당했다. 몇년전에 스쿼트앱 깔고 도전했었는데 계속하지 못했다. 현재는 계속 갯수를 늘리고 있고 하루에300~500개 실천중이다. 하루종일 시간 날때마다 빠르게하니 재미도 있고 좋다. 하루 천개씩하는게 목표다. 가능할지 아직은 모르나 한번 도전해 보는거다. 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도 오르고 지방도 빠질거라 믿는다. 물론 하루 6~18km 걷기도 계속한다. 운동효과 미미한거 잘 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거다. 글 쓰면서 나머지 갯수 다채웠다. 497개라고 써있지만 기록안한 몇개 더 있다.

운동 하자 2015.12.10

105kg에서 76kg까지 출퇴근 2년 걸었다.

제목에서 말한것 처럼 2년동안 편도 3km를 2년 걸어서 한달에 약 1kg씩해서 26kg 감량했다. 이제는 누가 나보고 돼지라고 안 놀린다. ㅋㅋㅋ 하지만 비만이다. BMI 27이 넘는 비만이다. 일반적으로는 한국에서는 BMI가 25~30을 그냥 비만이라고 한다. 하지만 야야곰이 50대다 보니 그만 빼라고들 한다. 그럼 한달에 정말 1kg씩 빠졌냐? 아니다 종합적으로 그럲다는 말이다. 안 빠진 날도 있고 몇달을 정체기로 몸무게가 움직이지 않은 날도 많았다. 그럼 정말 걷기 하루에 6km만 했냐 ? 아니다. 그렇게 한건 약 8개월 정도였다. 4개월까지 6kg 빠지고 4개월 정체였다. 그리고 6km만 걷지 않았다. 조금 더 걸었다. 그럼 1번째 정체기는 어떻게 벗나났나 ? 어느날부터 점심을 생식으로 생쌀을 ..

운동 하자 2015.12.08

북한산둘레길- 방학-쌍둥이전망대 / 도봉구 근처에 산다면 한번 정도 가볼만한 곳

휴무날 마음이 직장일로 안 좋아 자꾸 식욕이 생겨서 할수 없이 집에서 나왔다. 등산을할까 하다가 요즘 5시면 해가 지는데 벌써 낮12시인 관계로 그냥 걷기운동이나 해야겠다 생각했다. 마침 북한산 국립공원이 근처인지가 둘레길이라도 걸어보자고 방학동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문제는 진입로에 대한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정 둘레길을 찾아 헤매였다. 정말 등산로 찾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방학동 북한산 근처 동네 한바퀴 돌고 겨우 등산로 둘레길표시를 발견했다. ㅋㅋㅋ 둘레길을 오르던 중 멀리 도봉산이 보였다. 나무가지 사이로 정상이 보인다. 그리고 표지판이 알려주던 쌍둥이전망대 앞에 도착했다. 약 2~3층 높이의 전망대다.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잠시 시간이 흐른 후 부터 멀리까지 조망할수 있었다. 전망대 위에서..

운동 하자 2015.11.30

야야곰의 두부다이어트 방법

우연히 냉장고 안의 두부가 며칠째 방치되고 있는걸 보았고 넘쳐나는 김치 빨리 먹어치워야할 상황에서 급한대로 전자렌즈에 두부 반모와 김치를 넣고 4분정도 돌렸다. 두부와 김치의 수분도 제거하고 따뜻하게 먹기 위해서다. 실제로 수분이 많이 제거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현미밥 두 숟가락 정도를 넣고 아침을 대신했다. 칼로리도 약 400kcal이하가 되는것 같고 먹기도 좋았다. 그리고 점심까지도 포만감유지 되었다. 그래서 나머지 두부 반모를 아침과 똑같이 해서 먹었다. 저녁까지 속이 든든한거다. 그리고 체중계에 올라가니 체중이 줄었다. 거참 안 그래도 속이 든든한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이것봐라 하고 다음날도 두부 한모를 두번에 나누어 먹었다. 결과는 체중의 하락이 분명했다. ㅋㅋㅋ 앞으로 한동안 두부 먹어야겠다...

운동 하자 2015.11.28

겨울 출퇴근 걷기족의 필수품 주머니 난로 구입과 사용방법

10일 사용후기- 손난로서 성능 좋지만 단,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야함. 보조 충전기로서 성능 별로다. 손난로 사용하면 남는 에너지가 없다. 손전등으로서 별로 쓸일이 없다. 휴대성과 손으로 잡았을 때 무겁고 큰변이고 곡선 처리가 별로라 주머니 안에서 길이가 길어서 자꾸 걸린다. 종합평가 사지마라 필자도 후회중이다.24800원이 아까워서 출근길 사먹던 1000원짜리 따뜻한 캔 커피가 생각난다. 앞으로 14일만 참으면 본전이다 가을에 들어서고 10이하로 내려가면 사실 걷기출퇴근족에게는 아침공기가 제법 춥게 느껴진다. 너무 덥게 입어도 걷기에 불편하고 모자나 버프같은것으로 얼굴과 머리를 보온해도 손가락이 시러운건 장갑을 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럴때 야야곰은 편의점에서 따뜻한 캔커피 하나 주머니에 넣고 걷다 ..

운동 하자 2015.10.31

가을 도봉산 10월의 첫 등산

등산하면 자꾸 살쪄서 10월에는 등산 안하고 휴무날 잠만잤다.ㅋㅋ 하지만 가을이 깊어가니 단풍든 산을 안 갈수 없어서 다시 등산에 나섰다. 배낭도 물도 없이 사과 두개 주머니에 넣고서 도봉산에 도착했다. 다락능선길에서 도봉산의 멋진 모습을 볼수 있는 바위까지만 갈생각으로 발길을 옮겼다. 다락능선길은 완만한길이라 깔닦고개는없지만 마지막 포대능선과 y계곡길을 통과해야하는 험한코스다. 그래서 오늘 계획은 포대능선 정상까지 안가고 바로 밑에서 망월암쪽으로 하산할 계획이였다. 막상 갈림길에 서자 고민되었다. 지금것 등산하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정상을 안 간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계획은 처음부터 단풍놀이가 목적이였기에 등산 가볍게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하산 길을 택했으나 내려오는 동안 정상갔다올걸 ..

운동 하자 2015.10.26

출퇴근 뜀박질(뜀걸음) 시도중 쉽지 않군요 무릎 조심하자

1주일 정도 퇴근 시 3km를 노래도 부르고 말도 할 수 있는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런 달리기를 뜀걸음이라고 한다. 쉽게 영어로 조깅이라고 해도 되지만 우리말 뜀걸음이 딱 맞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뛰는속도나 걷는 속도가 거의 차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걸어서 40분 정도라면 조깅으로는 20분이지만 뜀걸음으로는 30분 정도 걸린다. 운동 지속 시간에 있어 천천히 달리는 뜀걸음이 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 사실 오랜 걷기 출퇴근으로 이젠 걷는 건 내 몸이 운동으로 안쳐준다. 효과 0 상태다. 하루 기본 6km에 2~3배를 걸어도 소용이 없고 등산 6시간을 해도 운동효과가 없다. 아직 9~15kg을 더 빼야 하는데 말이다. 몸 곳곳에 지방이 마구 잡히는데 왜 이놈들은 안 빠지는 건가 싶..

운동 하자 2015.10.12

1주일 전 부터 달리기(조깅)으로 운동을 바꾸고 있다

걷기는 좋은 운동이다. 36개월째 출퇴근 걷기로 27kg을 감량했다. 물론 식이조절도 함께했다. 걷기만으로 살을 빼려면 거의 반나절은 걸어야 한다는게 전문가의 조언이 있다. 운동으로 살을 빼는건 매우 힘든 일이다. 그래서 살빼기는 삶의 습관을 바꾸는 어마 어마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된다. 먹는 것, 입는 것, 몸쓰는게 변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런것이 변하지 않고 살을 빼면 요요로 다시 제자리로 오면서 점점 미쳐가게된다. 먹는걸 조절이 제일 확실한 효과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생겼다. 우리는 운동도 다이어트라고 말하지만 사실 잘못된말이다. 운동은 건강해지기 위해하는거다. 오늘 야야곰이 걷기로 살 뺏다고 다이어트 방법으로 걷기를 시작한다면 야야곰 처럼 엄청 실망할것이다. 죽도록 걸은것 같은데 한달에 겨..

운동 하자 2015.10.08

걷기 다이어트 35개월 보고

거북이 느린보 다이어터에서 정체기 시소 다이어터가 더ㅣ었다. 이 체중에서 부터는 정말 다이어트식단이라는걸 해야하는건가 망설여진다. 추석연휴에 잘먹어서 10월 시작부터 체중 증가로 힘든 주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다행이 지난달 체중 평균은 조금이지만 빠진것으로 나오니 기분은 좋다. 아마도 추석연휴 몸무게 기록을 게으르게해서 불어난 체중이 합산에서 빠진 모양이다. 하지만 현재 체중은 75kg 밑으로 잘 안 떨어지고 있다. ㅠㅠ 이번달 한달이 지나면 36개월(3년) 다이어트 1차 계획이 끝난다. 현재 겨우 27kg감량 상태로 1년을 헛수고해서 목표했던 36개월 36kg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9kg을 앞에 놓고 1년간 시소만 타고 있다. 운동량을 늘린것이 오히려 화근이 된것인지 잘 모르겠다. 욕심내지 말고..

운동 하자 2015.10.02

사패산~도봉산 등산 후기

야야곰 연휴를 이대로 보낼수 없다고 외치고 일단 물 두병과 사과 두개 배낭에 넣고 집을 나왔다. 사실 언제는 노량진수산 시장과 이화 벽화마을(낙산)을 갔다왔지만 등산을 안하고 휴일을 보내는게 끝내 아쉬웠다. 연휴로 불어난 몸무게도 미웠다. 사패산에 가보지 않았으니 오늘은 사패산에 올라간후 도봉산까지 갈 계획으로 버스를 타고 회룡역에 도착했다. 초행길이라 길은 모르지만 그동안 등산하면서 터득한 초입 찾기 능력을 발휘해볼 생각이였으나 결국 주민에게 물어보고 겨우 찾았다. 1호선 회룡역에서 산쪽으로 직진하다 좌회전 후 회룡사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산으로 올라가야한다. 회룡사 사거리 부터는 북한산 둘레길 안내가 보인다. 여기서 왼쪽길 회룡사쪽으로 올라가라고 직원이 안내해주었다. 회룡사까지 포장도로로 편하게 ..

운동 하자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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