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유연제를 하고 있다.뭔 말이냐면 공복 시간을 16~21시간으로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2끼를 먹거나 1끼를 먹고 주말에는 3끼를 먹는다. 시작은 94.5kg이었고 오늘 오전 오후 낮시간 동안 몸무게는 평균 84.5kg이다 1식으로 진행하는 주중에는 하루 한 끼를 맘대로 배부르게 먹을 저녁 식사만 한다. 하루 종일 칼로리 없는 차만 먹으면서 배 고픔을 버티고 있다. 사실 이젠 별로 어렵지도 안다. 오히려 점심도 되기 전에 배 고파하는 직원들을 보고 혼자 속으로 웃는다. 아침이나 점심 안 먹어도 되는데 속을 비우면 정신도 더 또렷해지고 기운도 더 생기는데 안타깝게 보인다. 밥값이 많이 올라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난 뭐 그러든지 말든지 혼자 웃고 있다. 간헐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