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의 다이어트

다이어트가 왜 식이 조절 100%인가? 다이어트는 먹는 게 80%니 90% 이런 말을 하는데 그냥 100%라고 생각하는 게 더 정확하다. 여기에 운동을 더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트레이너들의 상술일 뿐이다.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이 맞고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 사람은 단순하게 살만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니 운동도 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해서 다이어트는 식이조절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이니 다이어트의 식이 조절은 100%라고 말하는 게 정답이 되는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연어, 마른 쇠고기, 계란, 닭가슴살, 감자, 잎채소, 아보카도, 과일 등이다. 다시 말해 쌀밥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해서 밑반찬으로 잘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좋은 것 ..

"누구나 쉽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면 대부분 다이어트를 해 보았거나 이론에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없다고 말할 것이다. 누구나와 쉽게라는 단어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불가능한 도전이니 그냥 생긴 대로 살라고 까지 한다. 한평생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편하게 마음먹고 즐겁게 살자는 말이다. 그런데 이 글을 찾아 들어온 사람은 뚱뚱한 사람으로 계속 살찐 채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다이어트는 외롭게 살아야 한다. 가족도 도움이 안 되는 게 다이어트다. 혼자 식사를 해야 하고 혼자 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외로움을 견디어야 하므로 오히려 먼저 사람들을 멀리하자. 다른 사람과 같이 식사하지 말자. 가족과도 따로 식사하자. 남과 같이 먹는다면 우린 살찌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

설 명절 다이어트가 가능하냐? 드디어 설 명절이다. 이젠 이동들 하고 있을 것이다. 음식은 풍성할 것이고 먹을 것은 넘쳐 난다. 다이어터에게는 3~5kg을 각오해야 하는 시기다. 그래도 1~2kg 증량이면 아주 성공한 경우겠지만 난 벌써 1kg 체중이 늘었다. 달고 짜고 칼로리 높은 음식이 벌써부터 밥상에 올라고 있기 때문이다. 난처하다. 이때 최대한 할수 있는걸 다 해 보아야 한다. 천천히 먹기, 꼭꼭 씹어 먹기, 젓가락으로 먹기, 물 자주 먹기, 탄수화물 안 먹기, 1끼나 두 끼만 먹기, 간식 안 먹기, 이렇게만 해도 1~2kg인데 이것도 못한다면 3~5kg은 각오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설 명절에 찐 살을 빼려면 아마도 한달 이상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모두 고민 일거다. 혹시 자기만의 노하우가 ..

3월부터 아침 걷기, 출근 지하철에서 미리 내려서 산책으로 4~5km 걷지만 절대 운동은 아닙니다. 20분 지나면 약간 등줄기에 땀이 날 정도일 뿐입니다. 식사가 중요한다 해서 운동이 아니라 식이로 빼기로 결정하고 시작한 게 간헐적 단식입니다. 1일1식을 하고 있고 중간에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으로 16시간 공복 유지를 하고 2식으로 점심과 저녁을 먹는 게 1차 목표, 또는 2차 목표 1식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단, 직장에서 점심을 먹어야 할 경우 먹고 있고 점심과 저녁을 먹거나 저녁만 먹고 대략 1일 약2000kcal정도만 먹습니다. 알아요 1500kcal 넘지 먹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잘 먹고 있어요 먹는 음식 종류는 구분하지 않고 다 먹습니다. 물론 하루 8시간 안에서만 먹고 중간에 간식이나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