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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곽길 2코스 낙산에 오르기로 했다. 가장 쉬운 성곽길이면서 출발하면서 성곽을 볼수있고 낮은 산이고 경사로가 완만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다.
여기서 왼쪽으로 성곽을 따라 걸으면 이화 벽화 마을이 나오는데 성곽길을 따라가는것 보다. 이화마을로 들어가서 벽화앞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더 추억이 된다.
출발지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4번출구로 약 100m 직진하면 왼쪽에 성곽길을 알리는 표지판을 만날수 있다.
길 건너에 혜화문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이 계단으로 오르면 된다.
성곽길을 오르자 마자 성곽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야간에 볼수 있게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 한번 와보고 싶어졌다.
낙산 정상에 오르면 암문을 통해 성곽 안쪽으로 들어가면 낙산 공원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성곽을 따라 걸으면 이화 벽화 마을이 나오는데 성곽길을 따라가는것 보다. 이화마을로 들어가서 벽화앞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더 추억이 된다.
이 다음 부터는 다시 성곽쪽으로 올라가서 동대문까지 가던지 이화마을 아래로 내려가 대학로로 가던지 일행의 의견에 따르면 될일이다.
우리는 종로5가 광장시장으로가 순희네 빈대떡, 마약김밥등등을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영 맛도 없고 식용류 기름 번벅의 빈대떡과 고기완자를 먹었고 김밥 또한 별로였다.
네이버 검색의 블로그 글의 무조건 맛있다는 말에 더 이상 속으면 안될것 같다.
건강한 산책을 하려면 익숙한 음식을 가지고 가서 간식으로 간간히 먹어주면서 걷는게 경제적이고 기분도 망치지 않고 힘든것도 잊게해 주는 좋은 방법인듯 싶다.
이화마을에서 1000원에 5개 붕어빵을 안 사먹은게 후회 스럽다.
간식만 먹었어도 배고프지 않아 그냥 집에 왔어 저녁 잘 먹고 잘 다녀왔다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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