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금야금14 다이어트가 어렵다 그럼 포기해야 하나? 5년 전 2012년 11월 겨울 출퇴근 걷기로 시작된 다이어트의 삶은 2년 동안 24kg을 빼고 그 후 또 2년을 6kg을 더 빼서 30kg을 감량했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107~102kg이었고 다이어트 후 3년간 77~72kg을 유지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비만이었다. 보통은 30kg쯤 빼면 정상 체중이지만 고도비만인 나는 대단한 칭찬과 찬사를 받았지만 비만인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다. 허리가 44인치였고 32인치까지 바지 사이즈를 줄였었다. 그럼 이게 왜 다 과거형이냐면 지금은 직장을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못한 지 1년 6개월이 넘어가니 체중은 다시 81kg으로 와이셔츠의 사이즈가 100이 좀 작은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배만 나온 상태를 벗어나서 이젠 옷들이 작아지고 있다. 그럼 이렇게.. 2017. 12. 11. 다이어트 정석 방법 시작하기 편/ 걸어서 살 뺄수 있나 없나 성질 급한분들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마다 다르다. 뭐가 다르냐면 얼마나 오래 지속할수 있나 없나가 다르다. 그럼 계속 매일 걷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루에 2시간 10km 걸어야 칼로리 소비는 밥 한 공기 열량이다. 산수로 하면 그런거다. 그냥 한끼 안 먹으면 빠질것 같지만 이론적으로는 두끼 안먹어야 겨우 한달에 1kg 빠진다. 1킬로를 빼려면 걷기로 하루에 15~20km 걸어야한다. 걸어보면 알겠지만 이 정도 거리 걷기 초보는 불가능한다. 또 하루 두끼 안 먹기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도전이다. 단기적으로는 모두 성공할수 있지만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해야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그럼 어찌해야할까? 일단 걷기를 매일하는거다 거리는 땀이 나기 시작하면 .. 2017. 9. 12. 다이어트는 몸을 괴롭히는 운동과 마음을 괴롭히는 식이조절이다 다이어트는 몸을 괴롭히는 운동과 마음을 괴롭히는 식이조절이다. 물론 이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도전자 중 실패자가 더 많다. 그리고 유지를 잘 못해서 5년안에 다시 비만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이게 암 완치보다 어렵다는 다이어트고 정상체중 5년 유지가 목표여야하는 이유다. [다이어트는 어려운거다] 내가 인생 처음 다이어트를 47살에 시작한 이유도 다이어트는 너무 어렵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아주 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2년간 27kg감량과 다시 2년 간 3kg 감량했다. 4년간 합해서는30kg이다. 하지만 1년 운동 안하니 10kg가 돌아왔다. 그동안 뺀 실력이면 10kg 쉽게 뺄수 있을것 같겠지만 아니다. 이유는 고도비만에서 27kg 빼는데 2년 걸렸고 .. 2017. 8. 7. 습관 다이어트로 해보자 나는 돼지로 평생을 살았다. 20kg이상을 감량했지만 아직도 돼지고 다이어트 성공자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말거다. 다이어트를 시작한것이 벌써 5년전 일이다. 엄격하게 말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아니라 운동을 시작한거다. 식이조절인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는 체중감량과 동일하게 쓰이다보니 하는 말 실수라고 보면된다. 불행하게도 매일 운동 한두시간해도 살 안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 체중감량은 덜 먹어야한다고 운동 열심히 몇달하다가도 다이어트 식단조절로 돌아가는 사람이 참 많다. 이런 경우 100% 체중감량 포기하게되거나 소식으로 성공해도 요요오게 되어있다. 오늘 시작글이 "곰이 되자"라고 한것이 이 때문이다. 회사나 조직에서 리더의 판단 실수는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문제해결 조력자들 때문에.. 2017. 6. 29. 만보 걷기면 더 좋겠지만 하루 1시간 걷기 퇴근 으로 다이어트 시작하자 난 스스로를 걷기족 또는 걷기어터라고 부른다. 이유는 매일 걷기출퇴근으로 5년전 고도비만을 탈출을 위한 다이어트 성공자 이기 때문이다. 2년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고 그후 2년간 유지 및 추가 감량에 성공해 30kg 감량했었다.ㅠㅠ 하지만 유지 3년 차에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할수 없게 되면서 다시 생활이 예전으로 되돌아가서 10kg 요요를 당한 상태에서 다시 1시간 퇴근시 걷기에 돌입하고 1주일차에 있다. 하루 1시간 걷기, 역시 나 같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걷기가 내 몸에 맞는 운동인것 같다. 구두에 넥타이 정장으로 서울도심 한복판을 걸어서 매일 퇴근하자니 힘든게 사실이다. 시청역에서 혜화역까지 약 1시간 걷고 언제든지 컨디션에 따라 1개역을 늘리거나 줄이고 있다. 내 보폭과 걷기속도는 1시.. 2017. 6. 12. 10~15kg 목표 다이어트 매일 꾸준히 한시간의 운동으로 시작하자 난 80kg 돼지다. 허리 사이즈는 34인치지만 엉덩이가 안 맞아 36을 입고 상의는 100이지만 와이셔츠는 맞는데 양복상의가 단추를 못 감근다. 위로가 되는건 몇년전에는 100kg이 넘는 돼지였다는거다. 하지만 지금도 돼지라는게 슬프다. 작년 7월 이직 이후 10개월간 체중이 9kg이나 늘었다. 이직전 몇달 열심히 운동해 77kg에서 72kg까지 빼서 30kg 감량했었는데 9kg 까먹었다. 이유는 운동 안하고 많이 먹어서다. 작년 여름 입었던 저 양복이 맞을까 걱정이다.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까한다. 슬슬 운동부터 시작할거다. 이제 81kg에서 16kg 감량 65kg목표다. 방법은 하루 운동 실내 자전거 1시간이다. 물론 걷기 한시간을 한 날은 실내자전거 안돌릴거다. 자 자전거 타볼까.. 2017. 4.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