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등산31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1. 높지 않은 산으로 정한다. 2. 하산 후 술 먹지 않고 폭식하지 않는다. ■ 등산으로 극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 등산은 매우 힘든 운동이지만 생각보다 칼로리 소비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운동은 매일이나 자주 해야 하는데 등산은 자주 하기 힘든 운동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운동으로 등산을 택한다면 쉽지 않을 거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꾸준히 잘하는 사람은 주말에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성공한 다이어터는 그동안 체중이 가벼워졌고 병행한 운동으로 다리 근력이 생겨서 그리 힘든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규칙적으로 등산하기 위한 검토해야 할 것 1. 온도와 햇빛을 검토하고 그리고 낮은 산을 택하자 운동을 할 때.. 2020. 6. 30. 도봉산 등산 / 도봉산역~다락능선~포대정상~와이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가~광륜사~도봉산역 3년만에 도봉산에 올라가 본것 같다. 가까이 살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또 운동 안해서 한번 가면 근육통 생길것 같아서 피해온 것도 있다. 코스 : 도봉산 등산 / 도봉산역~다락능선~포대 정상~와이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가~광륜사~도봉산역 오늘은 도봉산 다락능선 힘든 코스다. 거리도 약간 다른 등산로보다 길고 급경사와 바위를 기어올라가야 하는 구간이 있지만 나이 든 여성분들도 잘 올라가는 길이다. 도봉산역에서 내려서 등산로로 가는길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참많다. 거의다인데 걸음 속도들이 다 달라 어느정도 올라가다보니 앞에 인원정도만 보인다 바위에 올라가서 저렇게 사진 찍어야지하고 한장 찍어 놓았다. ㅋㅋㅋ 등산로 입구도 도봉산이지만 북한산 국립공원안에 있기 때문에 북한산 도봉탐방지원센터가 된다. 여기.. 2018. 5. 10. 불암산에 몇년만에 올라보니 산이 말을 한다 업무가 없는 휴무날 가볍게 아침 등산했다. 올라갈때 1시간정도 내려올때 30분인데 오늘 오랫만에 등산이라 천천히 다녀왔다. 7시50분 등산로 입구 출발 8시54분 정상도착 9시34분 하산 야야곰은 제일 짧고 경사가 있는 코스를 선호해서 계곡코스인 5등산로 등산과 하산을 했다. 불암산은 500m 높이라 부담없어서 좋고 시간도 별로 안 빼앗기고 근육통도 없어서 좋은 산이다. 시야는 거의 없는 날씨라 볼것 없는 정상 풍경이라 사진이 없다. 하산 후 땀에 찌들어서 얼굴도 인상쓰고 찍혔다. 나이들면서 얼굴 늙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몸까지 늙지않게 운동해야하는데 쉽지 않다. 지금 야야곰은 80~78kg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 돼지다. 집에서 절 "옥남아~"라고 부르는 옥자가 있다. 2017. 7. 13. 가을 도봉산 10월의 첫 등산 등산하면 자꾸 살쪄서 10월에는 등산 안하고 휴무날 잠만잤다.ㅋㅋ 하지만 가을이 깊어가니 단풍든 산을 안 갈수 없어서 다시 등산에 나섰다. 배낭도 물도 없이 사과 두개 주머니에 넣고서 도봉산에 도착했다. 다락능선길에서 도봉산의 멋진 모습을 볼수 있는 바위까지만 갈생각으로 발길을 옮겼다. 다락능선길은 완만한길이라 깔닦고개는없지만 마지막 포대능선과 y계곡길을 통과해야하는 험한코스다. 그래서 오늘 계획은 포대능선 정상까지 안가고 바로 밑에서 망월암쪽으로 하산할 계획이였다. 막상 갈림길에 서자 고민되었다. 지금것 등산하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정상을 안 간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계획은 처음부터 단풍놀이가 목적이였기에 등산 가볍게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하산 길을 택했으나 내려오는 동안 정상갔다올걸 .. 2015. 10. 26. 도봉산에 4일만에 또 올랐다 / 등산으로 다이어트 안된다는걸 알면서.., 토요일 아침 늦잠을 청했지만 잠이오지 않았다. 수면부족이 지속되면 건강에 문제 생기고 살도 안빠지는데 걱정이되었다. 어떻하지하다가 일단 물 두병들고 집밖으로 나왔다. 어딜갈까하다 눈 앞에 보이는 도봉산으로 정했다. 4일전에도 올라갔던 산이고 매우 힘든 산인데 겁도 없이 또 도봉산으로 간거다. 주말이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흐른날씨 때문인듯했다. 차차 맑아질걸 기대하고 난 또 빠른속도로 사람들을 앞질러갔다. 탐방센터 지도에 마당바위~신선대 코스는 1시간 45분 소요라고 써있었다. 몇 백미터 올라오니 딱 한번 정상을 볼수 있는 곳에 전망사진이 있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저 문이 나타난다. 절에서 문을 왜 여기에 만들어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절이 얼마 안남았다는 뜻인것 같다. 마당바위에 도착 가지고 온 사.. 2015. 9. 12. 북한산 백운대(정상 836m) 50대 비만 아저씨 저질체력으로 올랐다. 새벽에 눈이 떠지는 나이인 야야곰, 오늘도 새벽 5시경 눈이 떠졌다.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 운동해야 사는 나이지 하고 벌떡 일어나 운동 바지와 운동화 신고 집을 나왔다. 집앞 100m 동산에 갈까 너무 낮지, 맘 바꿔 불암산 (507m) 갔다오면 8시 좀 지나면 돌아오겠지 하다가 갑자기 눈 앞에 보이는 도봉산 (730m) 가자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다시 마음 바꿔 북한산(830m) 가는 버스를 탔다. ㅋㅋㅋ 울 동네 최고봉인 북한산 백운대가 만만한건 도선사까지 산중턱을 포장도로로 올라갈수 있어서다. 실제로 등산길은 2km가 안되니 불암산이나 북한산이나 차이가 안나는 쉬운 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산속 경사진 포장도로를 2km 걷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산길보다는 아주 편하기 때문에 도봉산보다 북한.. 2015. 9. 1.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