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량17 50대 다이어터 남자 7개월 결과 보 / 간혈적 단식 206일 감량 8.85kg 올해 3월 시작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는 16시간 이상 공복 유지를 90%는 지켰다. 그리고 1일 1식을 거의 했지만 저녁에 너무 잘 먹어서 체중 변화가 적었다. 그러니 악플러들이 "그것밖에 못 뺐냐? 그렇게 먹으니 그렇지..., 운동을 해라" 아주 모든 사람이 전무가 같다. 다이어트 이론은 사실 다 가짜다. 그럴싸한 결론을 내 놓고 쥐 실험 잠깐 하고 해부해서 결론 낸 거다. 사람과 쥐는 완전히 다른 생물체이다. 비슷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정확히 몸 안에서 뭔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쥐 실험으로는 알 수 없다. 사람은 매일 먹는 음식이 모두 다르고 각자 호르몬 분비도 다르고 생활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도 나에게 맞는지는 내가 직접 해 보아야 알 수 있다. 그러니 잘난척해서는 안 되는 게 다.. 2022. 10. 7. 간헐적 단식 3월에 시작 실제로는 1일 1식 108일 결과 보고 간헐적 단식 3월에 시작은 16대8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1일 1식 108일째다. 시작 몸무게는 94.45kg 현재 몸무게는 86.70kg으로 -7.75kg 감량 상태이고 6월 한달은 정체기가 온것으로 판단, 지금은 유지만 하자를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지속하고 있다. 물론 1일 1식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하면서 사작과 동시에 야식을 끊고 중간에 배고프다고 먹던 믹스 커피를 중단하고 블랙커피로 바꾸었더니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사실 1월부터 아침과 점심을 안먹고 저녁만 먹어 왔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 16대 8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귀찮아서 점심을 갑자기 먹기가 부담스러웠다. 1월 부터 3월 중순까지 아침과 점심을 안 먹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3월 15일 시작한 간.. 2022. 7. 1. 간헐적 단식(간단) 6주차 시작 BMI 31.7 현재까지 약 -4KG 감량 1일 차 94.45kg BMI 33.4, 1달 후 90.45kg, -4kg 감량 간헐적 단식(간단) 6주 차 33일 BMI 31.7 202.04.17(일) 몸무게 오전 89.75kg 다이어트가 이렇게 어려운데 고생 고생해서 살을 뺀다 해도 결국 그동안 내 몸에 관심을 안 가지고 산 내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30kg을 감량해도 결국 정상인과 같아지는 수준이라면 어디 가서 살 뺏다는 자랑 같은 건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전에 30여 kg을 뺏을 때 자존감이 엄청 올라가서 누가 물어보면 신나서 이야기했다면 10년 만에 이번 체중 감량을 통해서는 다시 성공하게 된다 해도 조용히 누가 물어보아도 "네"라고 짧게 대답하려 한다. 물론 블로그나 밴드와 같은 자신이 드러나지 않은 공간에서는 많은 분.. 2022. 4. 17. 간헐적 단식 16일차 -3.10kg 감량 중 보고 간헐적 단식 16일 차 1일 차 94.45kg~16일 차 오전 91.35kg(-3.10kg 감량), 체중에 비해 많은 감량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점심을 먹는 걸 조심하니 조금씩은 빠지고 있다. 하루에 100g이라도 빠지니 다행이다. 저녁 식사는 현미밥에 두부나 고기 같은 단백질을 먹으려고 신경 쓰고 있고 단 음식이나 간식을 거부하면서 먹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 먹는 것은 아니다. 단 음료는 전에 보다 덜 먹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야식을 안 먹고 공복을 유지하다 보니 아무 때나 아무거나 안 먹게 되면서 장기들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그런가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연한 블랙커피로 약 350ml 두 잔씩 먹으니 허기를 쉽게 견딜 수 있고 별 어려움이 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 2022. 3. 31. 무조건 걸으세요~ 1만보 걷기 운동의 효과 100일을 해보자 매일 걷기 운동을 한다면 뭔가를 해내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고 믿기 어려울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민이 있거나 무기력해질 때,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있을 때, 걷기 운동은 참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아주 좋은 극복 방법이 될 것이다. 단지 매일 실천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잡말 말고 운동화 신고 일단 근처 운동장에 저녁 먹고 나가 보길 바란다. 매일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이 지겨울 것 같지만 매일 나가다 보면 뒷모습만 친해진 여러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이상한 경쟁심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매일 나가 보고 싶어 지는 거다. "살 빼려 나왔군"의 군과 "더 뺄 게 없는 걸"의 걸(girl)을 보게 될 것이고 " 살기 위해 걷는 건가요" 옹(.. 2019. 7. 21. 걷기 다이어트 35개월 보고 거북이 느린보 다이어터에서 정체기 시소 다이어터가 더ㅣ었다. 이 체중에서 부터는 정말 다이어트식단이라는걸 해야하는건가 망설여진다. 추석연휴에 잘먹어서 10월 시작부터 체중 증가로 힘든 주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다행이 지난달 체중 평균은 조금이지만 빠진것으로 나오니 기분은 좋다. 아마도 추석연휴 몸무게 기록을 게으르게해서 불어난 체중이 합산에서 빠진 모양이다. 하지만 현재 체중은 75kg 밑으로 잘 안 떨어지고 있다. ㅠㅠ 이번달 한달이 지나면 36개월(3년) 다이어트 1차 계획이 끝난다. 현재 겨우 27kg감량 상태로 1년을 헛수고해서 목표했던 36개월 36kg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9kg을 앞에 놓고 1년간 시소만 타고 있다. 운동량을 늘린것이 오히려 화근이 된것인지 잘 모르겠다. 욕심내지 말고.. 2015. 10.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