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만10 84.5kg에서의 정체기 운동을 두배로 하니 1달 동안에 2kg 이상 감량이 되었다. 좋다 계속 가자 하는데 84~85kg에서 또 한 달 만에 정체기가 왔다. 참 살 안 빠진다.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한다. 천천히 식사하기, 꼭꼭 씹어서 먹기, 물 많이 마시기, 나쁜 음식 안 먹기 등 해보려 하지만 안된다. 그럼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 그래서 절대 80kg 이하 체중이 될 때까지는 무릎과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 운동을 안 하겠다고 결심했지만 1년이 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자전거 출근을 하고 있었고 지난달에는 출퇴근으로 두배로 한 것이다. 운동 효과로 한 달에 2kg 이상 빼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걸 달성하니 쉬워 보였다. 하지만 결국 멈추어 버린 것이다. 84.5kg에서 또 몸무게가 멈추어 버렸다. 더 자전거를 타야 하.. 2023. 7. 27. 습관 다이어트로 해보자 나는 돼지로 평생을 살았다. 20kg이상을 감량했지만 아직도 돼지고 다이어트 성공자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말거다. 다이어트를 시작한것이 벌써 5년전 일이다. 엄격하게 말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아니라 운동을 시작한거다. 식이조절인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는 체중감량과 동일하게 쓰이다보니 하는 말 실수라고 보면된다. 불행하게도 매일 운동 한두시간해도 살 안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 체중감량은 덜 먹어야한다고 운동 열심히 몇달하다가도 다이어트 식단조절로 돌아가는 사람이 참 많다. 이런 경우 100% 체중감량 포기하게되거나 소식으로 성공해도 요요오게 되어있다. 오늘 시작글이 "곰이 되자"라고 한것이 이 때문이다. 회사나 조직에서 리더의 판단 실수는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문제해결 조력자들 때문에.. 2017. 6. 29. 만보 걷기면 더 좋겠지만 하루 1시간 걷기 퇴근 으로 다이어트 시작하자 난 스스로를 걷기족 또는 걷기어터라고 부른다. 이유는 매일 걷기출퇴근으로 5년전 고도비만을 탈출을 위한 다이어트 성공자 이기 때문이다. 2년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고 그후 2년간 유지 및 추가 감량에 성공해 30kg 감량했었다.ㅠㅠ 하지만 유지 3년 차에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할수 없게 되면서 다시 생활이 예전으로 되돌아가서 10kg 요요를 당한 상태에서 다시 1시간 퇴근시 걷기에 돌입하고 1주일차에 있다. 하루 1시간 걷기, 역시 나 같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걷기가 내 몸에 맞는 운동인것 같다. 구두에 넥타이 정장으로 서울도심 한복판을 걸어서 매일 퇴근하자니 힘든게 사실이다. 시청역에서 혜화역까지 약 1시간 걷고 언제든지 컨디션에 따라 1개역을 늘리거나 줄이고 있다. 내 보폭과 걷기속도는 1시.. 2017. 6. 12. 겨울에 고도 비만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말고 걷기를 시작해라 다이어트 결심을 초겨울에 하는분 많다. 추석 때 찐 살과 겨울이라 붙은 살 때문일거다. 그런데 먹을 일이 자꾸 생기는 계절이라 쉽지 않다. 각종 모임은 줄을 서 있을 정도다. ㅋㅋㅋ 하지만 고도 비만자라면 좋은 기회다. 운동해도 땀 덜 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은 거창한 운동 못한다. 그냥 걷기 정도 하라는 말이다. 그런 말 누가 못해할 거다. 걷기는 뭐 쉽냐 할 거다. "그냥 계속 뚱뚱하게 살 거다 이게 편해"한다면 포기하기에 인생은 기다는 걸 생각 못한 거다. 야야곰도 47살까지 그렇게 "난 뚱뚱이 좋아~, 난 살 못 빼~"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3년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고 걷기를 시작했다. 그날이 2012년 11월 1일이었다. 2년 후 27kg을 감량했다. " 안 빠져도 좋다 걷자" 하고 .. 2016. 10. 31. 허벅지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아내를 보면서 방법을 알려주어도 못하는 이유가 뭘까 ? 25kg을 22개월 동안 감량하고 이제 23개월차에 들어왔다. 추석을 만나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곧 원래 진행 상태로 돌아갈것이다. 한달에 1kg씩 빼왔기 때문에 뭐 저런 다이어트가 있냐고 웃음거리가 된적도 있었지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하고 꾸준함으로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날 10kg이 빠져있었고 또 어느날은 20kg이 빠져있었고 이젠 25kg을 빼고 다시 10kg을 더 빼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런데 그러는 사이 혼자 살을 못뺀 우리집의 여인네가 있다. 아줌마의 전형적인 관리안된 허벅지살을 가진 내 마누라다. 얼굴살은 없는데 내려갈수록 살들이 모여있는 호리병 스타일이다. 하체 비만형이라고도 한다. 나도 사실 아직 남은 살들이 복부와 하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노력을 더 해야 겠지만 아내를 보면 어.. 2014. 9. 11. 자전거 다이어트 / 1단계 몇km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자전거 다이어트 - 1단계 몇km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자전거 다이어트 성공자 찾기가 힘들다. 없다는 말이 아니라 내 주변에는 없다는 말이다. 약 5년전 나도 4개월 자전거 다이어트하다 중단한 사람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전거 출퇴근을 했다. 사실 다이어트라기 보다는 자전거 출퇴근을 했는데 살이 빠진거다. 직장까지 거리가 약 17~20 km였는데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까지 자전거 도로가 있는 아주 최적의 환경이였다. 물론 야식까지 라면도 꼬박 꼬박 먹으면서 거의 매일 출퇴근을 한거다. 자전거로 출퇴근 한것으로 편도 20km는 처음 며칠만 힘들지 누구나 다닐수 있는 거리다. 아침과 저녁에 주일에 5번 이상 타니 4달에 약 10kg이 빠졌던것 같다. 어떤 글에 보니 자전거 타기 하루에 25km/h .. 2014. 6.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