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야곰17 2019 여름 체중 감량 프로젝트 " 여름 살 빼기 " 프로젝트 : 프로젝트는 일정한 기간 안에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는 업무의 묶음을 말한다. 하나의 프로젝트는 정해진 기간, 배정된 금액, 투입인력 등 일정한 제약조건하에서 각종 요구사항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키백과 "2019년 6월부터 시작한 체중 감량 계획을 오늘 정리해 본다. 엉성하고 참 어이가 없겠지만 나름 실천 잘하고 있는 계획이니 한번 봐주시고 지적질 많이 많이 해주면 좋겠다." -2019.07.10 2019 여름 체중 감량 프로젝트 " 여름 살 빼기" 일 정 좋은 조건 나쁜 조건 기간 : 여름 (6~8월) 비용 : 추가 비용 없음 인력 : 몸둥이 1. 칼퇴근 근무 중 2. 술 친구 없음 3. 30kg을 2년간 걷기로 뺀 유경험자 1. 운동 안 좋아함 2. 식욕조절 안됨 3.. 2019. 7. 10. 2019 여름 체중 감량 프로젝트 / 4 주차 보고서 / 주 1회 운동에서 매일 운동하기 변경 체중조절의 꽃은 매일 꾸준하게 운동하는 거다. '다른 방법 없을까', '효과 좋은 방법 없을까' 고민하는 동안 꾸준히 뭔가 하고 있어야 한다면 매일 운동하는 거다. 하지만 갑자기 매일 운동하려면 병이 난다. 의지도 좋지만 그렇게 힘든 기억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 가을이고 매일 출근하는 사람이라면 한두 정거장 걷기를 추천하겠지만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는 비추천이다. 이런 더운 기온에서의 운동은 서늘한 기운이 있는 새벽이나 저녁 시간 운동하는 게 맞다. 1. 주 1회 운동하기 (주 1일 운동) 가까운 산 너무 높지 않은 산 주 1회 휴무날 한번 올라갔다 오는 거다. 한 달 정도 하고 나니 체력이 조금 생겼다. 마지막 산은 집 앞 작은 동산을 등산하는 것처럼 두 시간 걸었다. 3주 차부터 주 1회 등산 외에.. 2019. 7. 4. 다이어트가 어렵다 그럼 포기해야 하나? 5년 전 2012년 11월 겨울 출퇴근 걷기로 시작된 다이어트의 삶은 2년 동안 24kg을 빼고 그 후 또 2년을 6kg을 더 빼서 30kg을 감량했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107~102kg이었고 다이어트 후 3년간 77~72kg을 유지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비만이었다. 보통은 30kg쯤 빼면 정상 체중이지만 고도비만인 나는 대단한 칭찬과 찬사를 받았지만 비만인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다. 허리가 44인치였고 32인치까지 바지 사이즈를 줄였었다. 그럼 이게 왜 다 과거형이냐면 지금은 직장을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못한 지 1년 6개월이 넘어가니 체중은 다시 81kg으로 와이셔츠의 사이즈가 100이 좀 작은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배만 나온 상태를 벗어나서 이젠 옷들이 작아지고 있다. 그럼 이렇게.. 2017. 12. 11. 걷기 다이어트 35개월 보고 거북이 느린보 다이어터에서 정체기 시소 다이어터가 더ㅣ었다. 이 체중에서 부터는 정말 다이어트식단이라는걸 해야하는건가 망설여진다. 추석연휴에 잘먹어서 10월 시작부터 체중 증가로 힘든 주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다행이 지난달 체중 평균은 조금이지만 빠진것으로 나오니 기분은 좋다. 아마도 추석연휴 몸무게 기록을 게으르게해서 불어난 체중이 합산에서 빠진 모양이다. 하지만 현재 체중은 75kg 밑으로 잘 안 떨어지고 있다. ㅠㅠ 이번달 한달이 지나면 36개월(3년) 다이어트 1차 계획이 끝난다. 현재 겨우 27kg감량 상태로 1년을 헛수고해서 목표했던 36개월 36kg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9kg을 앞에 놓고 1년간 시소만 타고 있다. 운동량을 늘린것이 오히려 화근이 된것인지 잘 모르겠다. 욕심내지 말고.. 2015. 10. 2. 23번째 불암산 (508m) 3등산로 당고개역에서 출발 불암산 날씨 맑으나 시야 흐림 당고개역에서 본 불암산 주택가를 지나 둘레길로 둘레길 중간에 3등산로가 보인다. 포장도로로 산 중턱까지 연결되어 있다. 위로 올라가면 다람지광장으로 정상으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4등산로와 연결된다. 이젠 잘 아는길이다. 4등산로로 정상까지 가려다. 마음이 바꿔 5등산로로 이동했다. 당고개~서울둘레길~3등산로 폭포약수터~능선가림길~4등산로~거북바위~정상 5등산로만 다니다 3등산로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꼬임에 빠져 오늘 당고개역에서 3등산로를 찾아 올랐다. 역시 잘못된 선택인듯 거의 사람이 안다니고 길도 사람의 발길이 많아보이지않았다. 포장된 도로로 폭포약수터에까지 올랐다. 계단들 조차도 시멘트로 잘 정리되어 있었지만 좁은길이라 한사람정도 지나가는길이다. 폭포약수터 이후 길이 .. 2015. 8. 31. 22번째 불암산 등산기 / 서울에서 구름바다(운해)를 보았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 직접 운해를 보았다. 다이어트 한다고 등산을 자주 가다보니 이런 경험도 다해본다. 사진 작가들이 찍은 작품 같지는 않아도 처음본 운해(구름바다) 정말 멋졌다. 북한산과 도봉산 봉우리들만 보인가. 450m 이하는 구름에 덮혀있다. 멀리 보이는 600m이상 산들의 봉우리만 나와 있다. 새벽 등산 오늘이 두번째인데 정말 멋지다. 지난주에는 구름이 불암산을 덮어 아무것도 못보고 내려왔었다. 오늘 새벽 불암산으로 향할 때 도봉산 마당바위 윗쪽이상은 구름이 있고 하늘 전체가 구름뿐이였다. 불암산 등산로에서도 그 구름이 내려와 안개처럼 산을 덮어서 안개를 뚫고 산 정상에 올라야했다. 정상 마지막 계단에 오르기 전 까지 안개뿐인 산을 보고 내려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상 아래쪽으로는 구름으로 덮히고 그.. 2015. 8. 2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