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야곰17 살을 빼고 싶은데 안 빠지죠? 저도 그래요 열심히 하는데 왜 그럴까요? 야야곰은 3년 다이어트 계획 실천중인 참 볼것 없는 다이어터다. 아내는 지금쯤 텔레비전에 섭외 받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놀린다. 평생 처음하는 살과의 전쟁이고 적에 대해 나는 모르고 적은 날 너무 잘 알고 있다는게 문제다. 이제 2년 반이 지났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겨우 25kg 감량 성공 상태로 1년 가까이 정체중이다. 그런데 뭔 할말이 있냐 할거다. 약 10kg 만 더 빼면되는데 그게 참 어렵다. 간단한 칼로리 산수로 덜 먹고 운동하면 체중은 줄고 근육이 생기는게 다이어트다. 문제는 자신이 얼마나 먹는지 얼마나 소비하는지 정확기 모르고 해야 한다는거다.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야야곰도 대충 얼마를 먹고 얼마를 소비하는걸 알정도다. 특히 먹는량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쉽지 않다. 적게 먹으면 다음끼.. 2015. 5. 27. 걷기 다이어트 성공 후기 / 걷기가 습관이 되어야 성공이다. 난 요즘 하루 10km 이상을 걸은 건 3달째이고 하루 5km 이상 매일 걸은지는 22개월째다. 물론 요즘 더 걷는다고 살이 더 빠진건 아니다. 이유는 요즘 내가 너무 잘 먹는다. 그동안 걸어서 살 24.5kg 22개월동안 뺏다. 이젠 제법 살 빠진 게 티 좀 난다 이거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저 굶으면서 뺀거 아닙니다 자랑하려고 막 먹었다. 이렇게 잘 먹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전에 비해 너무 말라 보인다고 모두 걱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비만이라는 거다. 아직도 난 뚱뚱남이다. 앞으로 15kg을 더 빼야 한다. 현재 체중은 77.5kg이다. 바지는 34인치를 입고 있는 중년 남자다. 오늘도 어떤 분이 어떻게 살을 뺏냐고 물어보셔서 당당하게 "2년 동안 걸어서 뺀 겁니다.. 2014. 9. 17. 식이조절 / 쌀밥 먹으면 배 고프다 정말 배고프다 오늘은 수요일 점심을 직장에서 먹는 날이다. 그런데 밥 먹은 지 1시간 지났을까 배 고프다. 카레라이스 먹었다 그것도 많이 그런데 배 고프다. 사실 난 점심은 현미쌀이나 견과류 한컵 정도만 먹는다. 그런데 수요일에는 점심을 흰쌀밥에 직장 식당에서 먹게 되는데 이날은 점심 먹고도 배 고픈 날이 된다. 이유를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쌀 밥은 인슐린을 급하게 올렸다가 확 내려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배가 고픈 게 아니라 혈당이 떨어져서 배 고픔을 심하게 느끼는 거다. 우리 뇌가 혈당이 떨어지면 위가 말하는 것 처럼 위가 비었다고 신호를 보낸다. 역시 쌀 밥은 피해야 할 음식이 분명해진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체중 조절로 운동하시는 분들 절대 쌀밥 먹지 말자 쌀밥은 안 먹은 만 못한 배 고픔이 밀려온다. 오죽.. 2014. 7. 16. 하루 두시간 10km 걷기 9일차 일기 하루 두 시간 10km 걷기 9일 차 일기 이 글을 보는 분들은 하루 10km를 어떻게 걸어할 거다. 한 번에 걸으면 몸 상한다. 나누어서 세네 번을 합쳐서 걷기를 하는 거다. 시간적으로는 약 2~3시간이 걸리는 운동이다. 21개월을 걷기 출퇴근하면서 중간에 한 끼만 생식 1년 하고 나머지 끼니는 일반식 맘대로 먹고 23kg을 감량해서 79kg이 되었다. 이 몸무게가 되었기에 하루 10km를 걸을 수 있는 거다. 어떤 이들은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이젠 안 뚱뚱하다고 말해주지만 어찌 그게 위로와 격려 혹은 립서비스라는 걸 모를까...,비만지수와 인바디가 말하는 판정은 아직도 비만이다. 앞으로 약 11kg을 그것도 지방만 빼야 하는 숙제가 새로 생긴 거다. [ 방법은 운동밖에 없는 거다 ]그런데 문제는 내.. 2014. 7. 14. 야야곰과 같이 자전거 다이어트 하자 야야곰은 지난 달 부터 다시 자전거 다이어트에 도전중이다. 물론 지금 한달에 1kg을 빼기위한 걷기 출퇴근 하루 5.4km와 점심 1컵 생식(현미쌀+해바라기씨)은 계속 하면서 진행하는거다. 나의 경우 자전거 운동 추가로 한달에 1kg 이상 빠져야 효과 있다는 소리가 되는거다. 어떤 운동이건 운동은 항상 강도의 횟수가 중요하다. 지난달 약 2주는 주중 한번 쉬는날 자전거로 왕복 40km를 4~5시간 타 보았는데 진짜 힘들다. 돌아오는길이 강 상류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오르막이다. 이게 은근 사람 지치게 한다. 또 체력에 비해서 거리가 먼것도 문제였다.. 일주일에 두번 절대 할수 없을 정도로 힘든거다. 그래서 3주째 부터는 왕복 20km를 두시간안에 다녀오는걸로 변경했다. 사실 10km 지점까지 고물 자.. 2014. 7.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