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터9 라면 다이어트 / 라면만 먹는다면 성공할수 있는 다이어트 법이다. 라면 다이어트 / 라면만 먹는다면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법이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라면은 피해야 할 식품 1순위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라면은 칼로리는 높고 영양소는 부족한 식품으로 정크푸드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맛있는 라면을 안 먹고 참고 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처음 살을 급하게 빼야 할 때는 당연히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맞다. 하지만 다이어트라는 게 몇 달 하고 그만두었다가는 요요 와서 처음상태보다 더 안 좋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방법이 지속해야 하는 숙제가 있는데 처음 다이어트로 살을 잘 빼고 있었을 때와 방법을 평생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많은 다이어터들이 중간에 변화를 주고 방법을 변경한다. 이때 라면 다이어트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적절히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2023. 10. 12. 걷기 운동으로 살 빼기는 불가능한 칼로리 소비다. 그런데 해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 휴일이라 9시 집에서 출발, 10km 걷기를 목표로 집에서 나왔다. 그 정도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질 것 같아 아침 출근과 퇴근 시 3.6km씩 매일 걷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에 10km가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 매일 1시간씩 두 번 정확히는 50분씩 2번 걸었기 때문에 휴일에도 걸을 수 있었다. 한달이 넘었으니 그럼 몇 kg 빠졌는지 궁금할 거다. 전혀 안 빠졌다. 놀랍지 않은가 출퇴근 걷기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 가능하고 걷기 출퇴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기까지 한 거다. 그런데 변화가 없다는 결과 정말 놀라운 거다. 하지만 다이어트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이건 당연한 결과다. 두 시간의 운동 소비 칼로리는 밥 한 공기 열량.. 2020. 4. 6. 23번째 불암산 (508m) 3등산로 당고개역에서 출발 불암산 날씨 맑으나 시야 흐림 당고개역에서 본 불암산 주택가를 지나 둘레길로 둘레길 중간에 3등산로가 보인다. 포장도로로 산 중턱까지 연결되어 있다. 위로 올라가면 다람지광장으로 정상으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4등산로와 연결된다. 이젠 잘 아는길이다. 4등산로로 정상까지 가려다. 마음이 바꿔 5등산로로 이동했다. 당고개~서울둘레길~3등산로 폭포약수터~능선가림길~4등산로~거북바위~정상 5등산로만 다니다 3등산로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꼬임에 빠져 오늘 당고개역에서 3등산로를 찾아 올랐다. 역시 잘못된 선택인듯 거의 사람이 안다니고 길도 사람의 발길이 많아보이지않았다. 포장된 도로로 폭포약수터에까지 올랐다. 계단들 조차도 시멘트로 잘 정리되어 있었지만 좁은길이라 한사람정도 지나가는길이다. 폭포약수터 이후 길이 .. 2015. 8. 31. 22번째 불암산 등산기 / 서울에서 구름바다(운해)를 보았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 직접 운해를 보았다. 다이어트 한다고 등산을 자주 가다보니 이런 경험도 다해본다. 사진 작가들이 찍은 작품 같지는 않아도 처음본 운해(구름바다) 정말 멋졌다. 북한산과 도봉산 봉우리들만 보인가. 450m 이하는 구름에 덮혀있다. 멀리 보이는 600m이상 산들의 봉우리만 나와 있다. 새벽 등산 오늘이 두번째인데 정말 멋지다. 지난주에는 구름이 불암산을 덮어 아무것도 못보고 내려왔었다. 오늘 새벽 불암산으로 향할 때 도봉산 마당바위 윗쪽이상은 구름이 있고 하늘 전체가 구름뿐이였다. 불암산 등산로에서도 그 구름이 내려와 안개처럼 산을 덮어서 안개를 뚫고 산 정상에 올라야했다. 정상 마지막 계단에 오르기 전 까지 안개뿐인 산을 보고 내려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상 아래쪽으로는 구름으로 덮히고 그.. 2015. 8. 29. 야야곰의 32개월차 살과의 전쟁 보고 / 기나긴 정체기를 넘어서는가? 오늘이 32개월차 마지막 날이다. 36개월까지가 내 3년 다이어트 계획인데 사실 조금 먹는 다이어트 식사는 해본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 배고프게는 못살기 때문이다. 생쌀만 점심때만 먹는 다이어트를 해본적은 있지만 그건 다이어트 식사라기 보다는 나만의 방법 찾기였다. 몇개월씩 오래 지속한 방법은 없는것 같다. 우연히 걷기 출퇴근을 시작하고 남들에게는 차비 아끼려고 걷는걸 숨기려고 다이어트 한다고 뻥쳐서 다이어트가 되어버린게 내 출퇴근 걷기 였다. ㅋㅋㅋ 그리고 그걸 연재한게 이 블로그다. 가난한 사람들이 살찌기 좋은 시대라고 한다. 그런데 난 오히려 가난해서 살빼게 된 이상한 사례가 되었다. 걷기가 지방을 줄이는데 매우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고 그래서 그런가 주변의 천변에 사람이 밤이면 바글바글하다. .. 2015. 6. 30. 뚱뚱한 사람이 부러워 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뚱뚱해서 미치겠다 요즘 많이 듣는 이야기가 어떻게 살을 뺀건가요 ? 얼마나 뺀건가요? 그만 빼요? 등등으로 인사를 한다. 주로 살로 고민하는 분들의 인삿말이다. 하지만 난 초라한 다이어터다. 왜냐하면 25kg을 뺏지만 BMI 28의 비만자이기 때문이다. 아직 갈길이 멀다는 말이다. 앞으로 10여kg을 더 감량해야 하는 기나긴 여정이 남아 있다는 말이다. 약 1년 가까이 걸릴것 같다. 작년에 입던 옷들은 너무 커져서 입고 다니면 남의 옷 입은것 처럼 보인다. 겨우 10여kg 차이지만 이제 체중이 많이 줄어들어서 1년 전보다 보여지는 모습이 덜 뚱뚱해서 인가 보다. 1년전에도 같은 체중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뚱뚱해 보여서 아무도 내가 살을 빼고 있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말이다. 또 같은 체중이라도 그동안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서.. 2014. 12.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