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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29

다이어트가 왜 식이 조절 100%인가? 다이어트가 왜 식이 조절 100%인가? 다이어트는 먹는 게 80%니 90% 이런 말을 하는데 그냥 100%라고 생각하는 게 더 정확하다. 여기에 운동을 더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트레이너들의 상술일 뿐이다.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이 맞고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 사람은 단순하게 살만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니 운동도 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해서 다이어트는 식이조절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이니 다이어트의 식이 조절은 100%라고 말하는 게 정답이 되는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연어, 마른 쇠고기, 계란, 닭가슴살, 감자, 잎채소, 아보카도, 과일 등이다. 다시 말해 쌀밥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해서 밑반찬으로 잘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좋은 것 .. 2023. 4. 13.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1. 높지 않은 산으로 정한다. 2. 하산 후 술 먹지 않고 폭식하지 않는다. ■ 등산으로 극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 등산은 매우 힘든 운동이지만 생각보다 칼로리 소비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운동은 매일이나 자주 해야 하는데 등산은 자주 하기 힘든 운동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운동으로 등산을 택한다면 쉽지 않을 거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꾸준히 잘하는 사람은 주말에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성공한 다이어터는 그동안 체중이 가벼워졌고 병행한 운동으로 다리 근력이 생겨서 그리 힘든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규칙적으로 등산하기 위한 검토해야 할 것 1. 온도와 햇빛을 검토하고 그리고 낮은 산을 택하자 운동을 할 때.. 2020. 6. 30.
걷기 운동으로 살 빼기는 불가능한 칼로리 소비다. 그런데 해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 휴일이라 9시 집에서 출발, 10km 걷기를 목표로 집에서 나왔다. 그 정도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질 것 같아 아침 출근과 퇴근 시 3.6km씩 매일 걷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에 10km가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 매일 1시간씩 두 번 정확히는 50분씩 2번 걸었기 때문에 휴일에도 걸을 수 있었다. 한달이 넘었으니 그럼 몇 kg 빠졌는지 궁금할 거다. 전혀 안 빠졌다. 놀랍지 않은가 출퇴근 걷기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 가능하고 걷기 출퇴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기까지 한 거다. 그런데 변화가 없다는 결과 정말 놀라운 거다. 하지만 다이어트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이건 당연한 결과다. 두 시간의 운동 소비 칼로리는 밥 한 공기 열량.. 2020. 4. 6.
다이어트가 어렵다 그럼 포기해야 하나? 5년 전 2012년 11월 겨울 출퇴근 걷기로 시작된 다이어트의 삶은 2년 동안 24kg을 빼고 그 후 또 2년을 6kg을 더 빼서 30kg을 감량했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107~102kg이었고 다이어트 후 3년간 77~72kg을 유지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비만이었다. 보통은 30kg쯤 빼면 정상 체중이지만 고도비만인 나는 대단한 칭찬과 찬사를 받았지만 비만인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다. 허리가 44인치였고 32인치까지 바지 사이즈를 줄였었다. 그럼 이게 왜 다 과거형이냐면 지금은 직장을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못한 지 1년 6개월이 넘어가니 체중은 다시 81kg으로 와이셔츠의 사이즈가 100이 좀 작은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배만 나온 상태를 벗어나서 이젠 옷들이 작아지고 있다. 그럼 이렇게.. 2017. 12. 11.
31개월차 걷기 출퇴근 다이어트 보고/ 6개월간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 글을 읽기 전에 걷기 운동은 하루에 1~2시간 하는것으로는 고도비만이 아니라면 큰 기대는 할수 없는 칼로리 소모이다. 하지만 하루 한두시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건 살빼기 목적 보다는 몸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유익하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최소한의 운동인거다. 물론 고도 비만은 이정도 운동해도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필자는 2년간 약 26~28kg을 감량하는데 가장 큰 힘은 바로 걷기 출퇴근 운동이였다고 말한다. 이유는 걷고 있는한 빠질거라는 믿음이 아주 크게 작용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 아래 글은 슬럼프일때 쓴 글이니 그런가 보다 하기 바란다. 이미 매일 걷기출퇴근은 운동효과를 상실한지 오래다. 작년부터인지 더 오래전 부터인지 모르겠다. 여러가지 추가운동과 식이도전을 해오면서 겨우 한달에 1kg씩 빼.. 2015. 5. 31.
4월 정체기를 극복하려고 한다. 방법은 실내 자전거와 저녁식사 조심하기 다이어트를 2년 6개월째고 23~25kg 감량자이지만 어려운건 처음 시작하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 심리상태다. 아직 10여 kg이나 더 감량해야하니 그럴수 밖에 없는거다. 지난 달만해도 하루 걷기를 5km미만은 서너날이 못된다. 하루 최소 80분 ~ 240분을 걸었지만 정체기를 넘는 요요를 경험했다. 우연히 걷기운동도 못하겠다는 아내의 부탁으로 127,000원 주고 실내 자전거를 구입했다. 빨래 거치대로 쓰인다는 접의식 실내자전거다. 진짜 이불 빨래 거치대로 쓰기에 딱 좋은 제품이였다. 구입한지 1주일이 넘었지만 아내는 1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돈이 아까워서 나라도 써보자 하고 하루 30분씩 돌리다. 며칠후 부터는 2번씩 돌리고 어제부터는 3번씩 돌렸다. 실내자전거 운동을 추가했으니 기록.. 201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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