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살빼기29

실내 접의식 자전거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 10kg 감량을 위해 실내 자전거(실내 싸이클) 운동 시작합니다. 실내 자전거 구입은 옥션에서 했다. 드럼이 좀 무거운것으로 접이식싸이클 511이라는 제품을 127,000원 주고 구입했다. 이 제품의 단점은 스마트폰 거치가 불가능해서 불편하다. 사용대상은 야야곰이 아니라 야야순(마눌님)인지만 사 달라고 하더니 1분 타고 끝이다. 나중에 한다나 뭐 그러면서 말이다. 접이식이라 작은 줄 알았는데 접이식 빨래 건조대 만하다. 고도 비만자도 올라탈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견고하다. 두가지만 체크했다. 폐달과 크랭크가 좋은가?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드럼의 무게가 운동효과를 좌우하는데 이 제품은 3.3kg이다. 실제로 이틀 동안 매일 30분을 돌려보니 유산소 운동이 아니라 근력운동 기구같은 근육의 느낌이 온다. 일반 자전거 타는것 보다 힘들다. 아프리카 TV에서 요즘 VJ광.. 2015. 3. 26.
다이어트 운동 맞는 말인가? 다이어트와 운동이 맞는 말인가? 다이어트 시작한지 29개월 차이다. 그리고 난 주변에서 성공한 다이어터로 불린다. 적어도 23~25kg을 감량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도 모르겠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운동을 먼저 시작하라고 해야할지 식이, 먹는 것을 먼저 시작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운동은 지방을 없애는데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방법인데 효율은 낮지만 줄어든 체중유지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 요요를 막고 체중을 유지해 성공률을 높인다. 반면에 식이는 효율이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지속성이 떨어져 낮춘 몸무게를 유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어느쪽을 택하건 결국에는 둘다 병행해야하는 시기를 만나게 된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그래서 고도 비만자에게는 먹는걸 포기할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일할수 있는 운동을 찾는걸 먼저 주문하고 경도 비만은 .. 2015. 3. 21.
뚱뚱한 사람이 부러워 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뚱뚱해서 미치겠다 요즘 많이 듣는 이야기가 어떻게 살을 뺀건가요 ? 얼마나 뺀건가요? 그만 빼요? 등등으로 인사를 한다. 주로 살로 고민하는 분들의 인삿말이다. 하지만 난 초라한 다이어터다. 왜냐하면 25kg을 뺏지만 BMI 28의 비만자이기 때문이다. 아직 갈길이 멀다는 말이다. 앞으로 10여kg을 더 감량해야 하는 기나긴 여정이 남아 있다는 말이다. 약 1년 가까이 걸릴것 같다. 작년에 입던 옷들은 너무 커져서 입고 다니면 남의 옷 입은것 처럼 보인다. 겨우 10여kg 차이지만 이제 체중이 많이 줄어들어서 1년 전보다 보여지는 모습이 덜 뚱뚱해서 인가 보다. 1년전에도 같은 체중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뚱뚱해 보여서 아무도 내가 살을 빼고 있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말이다. 또 같은 체중이라도 그동안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서.. 2014. 12. 2.
걷기 다이어트 성공 후기 / 걷기가 습관이 되어야 성공이다. 난 요즘 하루 10km 이상을 걸은 건 3달째이고 하루 5km 이상 매일 걸은지는 22개월째다. 물론 요즘 더 걷는다고 살이 더 빠진건 아니다. 이유는 요즘 내가 너무 잘 먹는다. 그동안 걸어서 살 24.5kg 22개월동안 뺏다. 이젠 제법 살 빠진 게 티 좀 난다 이거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저 굶으면서 뺀거 아닙니다 자랑하려고 막 먹었다. 이렇게 잘 먹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전에 비해 너무 말라 보인다고 모두 걱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비만이라는 거다. 아직도 난 뚱뚱남이다. 앞으로 15kg을 더 빼야 한다. 현재 체중은 77.5kg이다. 바지는 34인치를 입고 있는 중년 남자다. 오늘도 어떤 분이 어떻게 살을 뺏냐고 물어보셔서 당당하게 "2년 동안 걸어서 뺀 겁니다.. 2014. 9. 17.
추석 때문에 3kg이나 살졌다. 어떡하지? 추석과 같은 명절, 아무래도 잘 먹게 되고 고 칼로리를 잔득 3일을 먹었더니 일시적으로는 3kg 평균으로는 1kg이나 체중이 증가했다. 사실 잘 먹고 살 안찔 방법은 없는것 같다. 해결책은 탁하나 늘어난 만큼 운동해서 빼는 수 밖에 없다. 요즘 날씨 낮에는 여름날씨 아침과 저녁에는 가을날씨다. 3일동안 찌운살 3일 안에 빼야한다. 다행이 오늘 하룻동안 둘레길 걷기 12km 약 3시간을 걸어 1kg은 뺏지만 아직 더 운동을 해서 체중을 내려야한다. 물론 먹는걸 추석때 처럼 먹으면 안된다. 다행이 우리집에는 추석음식이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 모두 단기 다이어트 성공해 갑자기 늘어난 살을 빼고 날씬해져서 다시 만나자. 2014. 9. 9.
운동이 아닌 걷기가 있다. 걷기는 다이어트 운동이 되는 조건이 필요하다 이 글을 읽기전에 잠깐 : 걷기 운동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1년 걸어서 안 빠질 살은 없다' 생각하고 걸으셔야 한다. 그럼 2년 걸릴거다. 하지만 걷지를 중단하면 반드시 요요온다. 젊은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영업사원을 한적이 있다. 그때도 뚱뚱한 몸매의 소유자였지만 진짜 이해가 안가는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데 체중은 그대로인거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늙어가다. 뚱뚱하게 살지 말자 결심하고 2년전 걷기 운동부터 시작했다. 역시 남들은 쉽게 빠진다는 살이 난 안 빠지는거다. 하루에 40분씩 두번이나 걷고 있는데 말이다.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고 세달이 가서 1kg정도 빠졌을거다. 그때 당시 몸무게로는 1kg은 하루 좀 굶으면 빠지는 체중인데 말이다. 실패과 좌절을 극복하면서 걷기 출퇴근 22개월차 2.. 2014. 8.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