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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15

자전거 퇴근 / 시청역~청계천~석계~우이천~쌍문역까지 따릉이를 어제 1일권으로 4시에 탔기 때문에 토요일 1시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뭔 말이냐 하면 따릉이 1일권은 23시간 동안 1시간 이내에 반납을 하면 계속 빌려 탈 수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1시에 빌렸으니 한 시간마다 반납하면서 3시까지는 집에 도착해야 한다는 말이다. 시청역에서 동대문까지는 종로의 자전거 전용도로로 달렸다. 그리고 청계천을 따라 중랑천까지도 문제가 전혀 없었다. 진짜 문제는 1시간 마다 반납을 해야 추가 요금을 안 내고 계속 대여가 가능하다는 거다. 하지만 중랑천에는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앱지도에서는 1시간 20분이면 도착한다고 나온다. 그렇다면 중랑천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정도 따릉이를 반납하면 집에까지 가는데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역시 따릉이는 근거리용으로 .. 2020. 3. 28.
서울 공용 자전거로 따릉이로 다이어트 운동해 보자 서울 공용 자전거로 따릉이로 다이어트 운동해보자 일단 따릉이 앱을 설치한다. 회원 가입해 놓는 게 좋다. '서울 자전거 따릉이' 확인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ki.spb_android 사용권 구입을 한다. 1일권은 24시간, 7일권은 168시간, 30일권, 6개월권, 365일권 있다. 세부적으로 1시간마다 반납인지, 2시간마다 반납인지 정해야 합니다. 추가 요금을 안 내려면 잘 계산해야 한다. 일단 잘 모르면 2 시간 권한다. 이유는 반납할 대여소를 잘 알고 있지 못한다면 1시간권이 오히려 금전적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 약속시간 안에 반납 못하는 30분마다 1일권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이걸로 어찌 다이어트 운동하냐 할 겁니다.. 2017. 10. 5.
운동하자~ 30km 지점 라이딩(자전거타기 60km) 철제 자전거, 저가 자전거로 다이어트 운동하는 야야곰이다. 그늘이 있는 등산을 하고 싶지만 요즘 등산객 살인 사건이 자꾸 일어나서 무섭다. 근처 수락산, 사패산 연속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역시 등산은 위험한 운동인가보다. 따지고 보면 안 위험한 운동은 없다. 부상의 위험은 늘 존재하는게 운동이다. 다이어트에서 운동이 주는 효과는 체중하락이 아니라 정신적인것이 더 크다. 따라서 빼놓을수 없는 선택이 운동이다. 자신의 체중에 맞는 적절한 운동선택의 문제는 해결해야할 숙제다. 운동 뭐든지 하나 정해서 해야한다는건 거의 정석이다. 여러분도 꼭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해야한다. 자전거 타다보면 날씬한 사람반, 뚱뚱한 사람반을 볼수 있다.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자전거 도로에서는 거리보다 뚱뚱한 사람이 더 많은.. 2016. 6. 12.
야야곰 요즘 자전거 다이어트중이다 하루 36km를 달린다 6일차 보고다 월~토까지 매일 한강 성수대교까지 약 18km지점을 다녀왔다. 왕복 36km정도 되는 거리를 갈때는 한번도 안쉬고 계속 페달을 돌리고 올때는 상황에 따라 쉬기도하면서 온다. 더운 날씨라 쉽지는 않다. 5월인데 29~32도를 오르내린다. 운동은 역시 땀나게 매일 해야 효과가 있나 보다. 정체기로 안 빠지던 체중이 줄어 들기 시작했다. 하루 700~900kcal 운동을 하니 효과가 나타나는거다. 식이는 1800~2200kcal정도 먹고 있다. 이대로 한달을 달리면 효과 확실할것 같은데 날씨가 너무 덥다. 해가 지면 달려야하나 고민중이다. 아래의 사진은 성수대교와 중랑천 합수부에서 잠시 쉴때 찍은 것들이다. 다이어트는 참 힘든 겁니다 그렇죠~ 2016. 5. 22.
4월 정체기를 극복하려고 한다. 방법은 실내 자전거와 저녁식사 조심하기 다이어트를 2년 6개월째고 23~25kg 감량자이지만 어려운건 처음 시작하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 심리상태다. 아직 10여 kg이나 더 감량해야하니 그럴수 밖에 없는거다. 지난 달만해도 하루 걷기를 5km미만은 서너날이 못된다. 하루 최소 80분 ~ 240분을 걸었지만 정체기를 넘는 요요를 경험했다. 우연히 걷기운동도 못하겠다는 아내의 부탁으로 127,000원 주고 실내 자전거를 구입했다. 빨래 거치대로 쓰인다는 접의식 실내자전거다. 진짜 이불 빨래 거치대로 쓰기에 딱 좋은 제품이였다. 구입한지 1주일이 넘었지만 아내는 1분 돌리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돈이 아까워서 나라도 써보자 하고 하루 30분씩 돌리다. 며칠후 부터는 2번씩 돌리고 어제부터는 3번씩 돌렸다. 실내자전거 운동을 추가했으니 기록.. 2015. 4. 4.
실내 접의식 자전거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 10kg 감량을 위해 실내 자전거(실내 싸이클) 운동 시작합니다. 실내 자전거 구입은 옥션에서 했다. 드럼이 좀 무거운것으로 접이식싸이클 511이라는 제품을 127,000원 주고 구입했다. 이 제품의 단점은 스마트폰 거치가 불가능해서 불편하다. 사용대상은 야야곰이 아니라 야야순(마눌님)인지만 사 달라고 하더니 1분 타고 끝이다. 나중에 한다나 뭐 그러면서 말이다. 접이식이라 작은 줄 알았는데 접이식 빨래 건조대 만하다. 고도 비만자도 올라탈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견고하다. 두가지만 체크했다. 폐달과 크랭크가 좋은가?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드럼의 무게가 운동효과를 좌우하는데 이 제품은 3.3kg이다. 실제로 이틀 동안 매일 30분을 돌려보니 유산소 운동이 아니라 근력운동 기구같은 근육의 느낌이 온다. 일반 자전거 타는것 보다 힘들다. 아프리카 TV에서 요즘 VJ광.. 201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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