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15 걷기보다 더 쉬운 운동 자전거 타기 / 40km씩 자전거 타면 얼마나 빠질까 대충 칼로리 계산하면 40km는 1200kcal 정도지만 중랑천과 한강에 점심 먹을 곳이 적당한 게 없어 나의 경우 냉커피 한잔 먹기 때문에 600kcal 정도 또 적자를 보게 된다. 거의 오늘 하루 1800kcal 적자 상태가 되는 거다. 만약 한 달에 4번 한다 해도 7200kcal는 1kg도 빠지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운동했다고 잘 먹는다면 오히려 살찌는 거다. 여러분도 잘 알겠지만 등산하고 하산 길에 식당 들어가 거하게 먹으면 운동량과 절묘하게 맞아서 체중이 안 줄어든다. 자전거도 운동 열심히 하고 국숫집 가서 거하게 먹어도 배만 나온다. 그래서 체중감량에서 운동만큼 중요한 게 먹는 것 조절이다. 원래 다이어트라는 말이 먹는 걸 조절한다는 뜻이다. 오늘 하고 싶은 말도 자전거 열심히 타고 힘.. 2014. 6. 16. 자전거 타기 운동 / 오랜만에 한강 나가보니 자전거 참 좋은 운동이다. 난 서울 도봉구에 산다. 약 20km를 달리면 한강에 도착할수 있는 거리에 산다. 다행이 중랑천이 있어서 자전거 전용도로로 쭉 달리기만 하면 한강에 도착할수 있다. 걷기보다 쉬운데 자전거 타기다. 이건 3년간 자전거 출퇴근 해 보고 20개월간 걷기 출퇴근 해본 경험자의 말이다. 나의 경우 한강 뚝섬유원지까지갔다 오는데 5시간 걸린것 같다. 잠시 뚝섬유원지 매점에서 커피한잔 한것 뿐인데 그렇게 많이 시간이 걸렸다. 편도 2시간씩 걸린것 같다. 거리는 약 왕복 40km 정도 된다. 한강으로 갈때는 한번도 쉬지 않고 가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두번이나 쉬었다. 오랜만에 달렸지만 역시 자전거 타기는 종아리도 허벅지도 아프지 않다. 쉬지 않고 폐달을 돌렸지만 강한 힘을 쓸일이 없어서 인가 보다. 몇년전에 초등학교 3.. 2014. 6. 11. 2만원짜리 실내 자전거 구입기 이 글을 읽기 전에 몇 달 사용해 보니 실내자전거나 이 어설픈 자전거 사지 마라~ 이유는 한달도 못해서 창고신세가 되었고 재활용에 내놓던지 아름다운 가게에 넘길 생각이다. 이유는 집에 텔레비전을 없어 버리면서 소파에 앉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지만 이것보다 아파트 계단 오르기 한날한 후 허공에 하늘 자전거 하듯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해 보니 그게 효과가 더 좋다는 걸 알게 되어서다. 그것에 관련한 동영상 하늘 자전거든 하늘 계단오르기는 http://yayagomdiet.tistory.com/124 글에 있다. 중학생 아들에게 따라 해보라고 하니 몇 개 못하고 포기했지만 말이다. 다시 말해 한번에 많이 할 수는 없으니 천천히 개수를 늘려 나가야 하고 너무 무리하면 복근과 허벅지가 아플 수 있으므로 그 .. 2013. 7.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