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15 야야곰과 같이 자전거 다이어트 하자 야야곰은 지난 달 부터 다시 자전거 다이어트에 도전중이다. 물론 지금 한달에 1kg을 빼기위한 걷기 출퇴근 하루 5.4km와 점심 1컵 생식(현미쌀+해바라기씨)은 계속 하면서 진행하는거다. 나의 경우 자전거 운동 추가로 한달에 1kg 이상 빠져야 효과 있다는 소리가 되는거다. 어떤 운동이건 운동은 항상 강도의 횟수가 중요하다. 지난달 약 2주는 주중 한번 쉬는날 자전거로 왕복 40km를 4~5시간 타 보았는데 진짜 힘들다. 돌아오는길이 강 상류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오르막이다. 이게 은근 사람 지치게 한다. 또 체력에 비해서 거리가 먼것도 문제였다.. 일주일에 두번 절대 할수 없을 정도로 힘든거다. 그래서 3주째 부터는 왕복 20km를 두시간안에 다녀오는걸로 변경했다. 사실 10km 지점까지 고물 자.. 2014. 7. 2. 걷기출퇴근 19개월 끝날, 감량보고 체중계 기준 22kg 감량 성공기 오늘이 20개월 마지막날이다. 2012.11.01 102.5kg으로 시작한 걷기 운동 오늘이 2014.6.30 80kg이다. 약 22kg 감량했다. 이제 좀 살 빠진 티가 나는가 보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 살 빠진거지 아직도 뚱뚱보다. 이 정도 뺏으면 성공기라고 해야하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이다. 1차 건강 계획은 운동습관 100kg 돼지 운동하자였다 2차 건강 계획은 식이습관 한끼만 생식하자 3차 건강 계획은 90kg 돼지 살빼기 운동 추가하자 1차 기간이 제일 길었던것 같다. 6년전 2009년 8월 자전거 출퇴근 4개월에 10kg감량했고 이직으로 거리가 짧아져 5kg 요요왔고 스트레스 증가로 계속 체중 상승했다. 거리가 짧다면 자전거로는 안되겠다 절정하고 걷기로 전환해서 걷기운동을 매일 하는것으로 .. 2014. 6. 30. 자전거 다이어트 / 1단계 몇km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자전거 다이어트 - 1단계 몇km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자전거 다이어트 성공자 찾기가 힘들다. 없다는 말이 아니라 내 주변에는 없다는 말이다. 약 5년전 나도 4개월 자전거 다이어트하다 중단한 사람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전거 출퇴근을 했다. 사실 다이어트라기 보다는 자전거 출퇴근을 했는데 살이 빠진거다. 직장까지 거리가 약 17~20 km였는데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까지 자전거 도로가 있는 아주 최적의 환경이였다. 물론 야식까지 라면도 꼬박 꼬박 먹으면서 거의 매일 출퇴근을 한거다. 자전거로 출퇴근 한것으로 편도 20km는 처음 며칠만 힘들지 누구나 다닐수 있는 거리다. 아침과 저녁에 주일에 5번 이상 타니 4달에 약 10kg이 빠졌던것 같다. 어떤 글에 보니 자전거 타기 하루에 25km/h .. 2014. 6. 29. 자전거 다이어트 / 체력 테스트 기간 /80kg 뚱뚱보는 자전거는 왕복 20km만 타자 토요일 오전 근무 끝내고 퇴근 걸어서 40분하고 바로 자전거 끌고 나와 양주시까지 20km 거리를 왕복했으니 40km를 다녀온거다. 휴무날 보통 뚝섬유원지 20km 지점 왕복할 때 40km를 타고 돌아오는 길은 초죽음이였다. 결국 10km 지점을 왕복하는 20km가 지치지 않고 운동하기 딱 좋은 거리라는 결론이 나왔다. 앞으로 거리를 지키면서 운동해야겠다. 갔다와서 많이 지친건 아니지만 돌아올 때 엉덩이 아프고 다리 풀리고 장난이 아니였다. 물론 점심도 안 먹고 갔다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운동은 무슨 운동이건 무리하게 하면 절대 안된다. 오래 지속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다. 오래 지속할수 없다는 효과 없는 운동법이라고 해도 무방할것이다. 오늘 자전거 타고 땀 좀 뺀후 체중을 측정하니 79.8kg이다.. 2014. 6. 28. 추가운동 자전거 타기 그동안 걷기의 매력에 빠져 자전거를 버릴까했었다. 버리려던 자전가를 이용해 추가 운동을 이번달에 실시해 보았다. 쉬는날 마다 뚝섬유원지까지 약 22km 거리를 왕복해서 갔다오면 44km가 된다 약 5시간 정도 걸린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의정부까지 10km를 갔다 오는데 두시간이 안 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한강쪽보다 매우 편하다. 특히 지쳐서 돌아올때 하류쪽이라 오히려 속도가 더 잘난다. 거리가 가까워서 힘이 남는것도 있지만 왕복 20km가 지금 나의 운동 능력에 딱 맞는것 같았다. 일찍 퇴근하는 저녁 화목토에 한번씩 다녀 온다면 추가 운동으로 60~80km를 자전거 운동을 하게 되는거다. 오늘은 의정부 몇번 다녀오면서 의정부 동오역앞에서 10분 정도 쉬는거 없이 왕복을 해 보았다. 약간 무리를 한듯하다. 10분정도는 앞으로 쉬어 주어야겠다. 평속 약.. 2014. 6. 26. 1단계 운동이 끝나면 정체기가 온다. / 냉면 한그릇 먹었다고 의정부까지 자전거 타고 왔다 처음 체중감량을 시도할 때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조금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 어느 것이 쉬운가?" 처음 다이어트 운동을 시작할 때는 운동하는게 더 쉽다. 먹는 걸 줄이는건 비만인에게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걷기 운동을 시작하고 4개월 지나서 살이 안빠지는 정체기를 4개월 더 보냈다. 이제 2단계에 도달해서 운동량을 늘려야하는데 운동을 늘릴수 없었다. 이 시점에서 난 다시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먹는걸 줄이는게 운동을 더하는것 보다 쉽지 않을까?" 그래서 시작한 게 3끼중 한끼 식사를 생식하기였다. 그렇게 또 1년을 보내고 20개월전 걷기 시작한 후 약 20kg을 감량했다. 이제 다시 2단계 운동으로 돌아가 운동을 더 할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다. 그동안 자전거도 열.. 2014. 6.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