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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론

자전거 다이어트 / 체력 테스트 기간 /80kg 뚱뚱보는 자전거는 왕복 20km만 타자

by 뚱남 201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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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전 근무 끝내고 퇴근 걸어서 40분하고 바로 자전거 끌고 나와 양주시까지 20km 거리를 왕복했으니 40km를 다녀온거다.

휴무날 보통 뚝섬유원지 20km 지점 왕복할 때 40km를 타고  돌아오는 길은 초죽음이였다.

결국 10km 지점을 왕복하는 20km가 지치지 않고 운동하기 딱 좋은 거리라는 결론이 나왔다.

앞으로 거리를 지키면서 운동해야겠다.

갔다와서 많이 지친건 아니지만 돌아올 때 엉덩이 아프고 다리 풀리고 장난이 아니였다.

물론 점심도 안 먹고 갔다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운동은 무슨 운동이건 무리하게 하면 절대 안된다.

 오래 지속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다. 오래 지속할수 없다는 효과 없는 운동법이라고 해도 무방할것이다.

 오늘 자전거 타고 땀 좀 뺀후 체중을 측정하니 79.8kg이다. 6월 말일까지 최소 하루 평균 몸무게가 80kg이 되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19개월 22kg 감량에 적어도 성공해야 하는데 몇백그램이 더 나간다.






* 아래는 생활자전거 제일 싼거 벌써 7년 탄거다. 앞기아는 망가져서 못쓰고 안장봉이 연결된 부분은 사실 절단되어서 끈으로 묶어 놓은 상태로 안장봉이 차체에 붙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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