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터9 걷기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 속도에 대한 이야기 이 블로그에 자주 오는 분은 알겠지만 난 22개월차 24kg 감량상태 하루 걷기 출퇴근 5.4km 걷는 다이어터다. 운동을 하는데 왜 다이어터라고 말하냐면 운동을 하더라도 식이조절과 변경을 전혀 안하지 않기 때문이고 운동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식이 조절인 다이어트를 모두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이조절이나 변경으로 하는 다이어트만 하는 분들은 급속한 효과와 요요의 악순환을 경험해 보았을거다. 그래서 요즘은 진정한 다이어터는 운동을 하면서 식이조절과 변경을 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그럼 오늘 이야기 걷기 유산소 운동에 대해서 말하겠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이 지방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걷기를 늘리는거다. 걷기를 운동으로 취급해 준것도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닌것으로 안다. 그러.. 2014. 8. 10. 다이어트 성공 후기 / 작년에 산 양복 윗도리와 올해에 산 웃도리 비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양복을 하나 맞추었다. 그런데 너무 딱맞아서 고민이다. 입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는건 그동안 너무 헐렁한 웃만 입고 다녀서 인듯 하다. 적응이 안된다. 매달 1kg씩을 감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딱 맞는 이옷도 내년이면 못입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끝낸것이 아니라 중간 점검이기 때문이다. 현재 20kg 이상을 감량했지만 아직도 비만이라 15kg을 더 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일이 일어나겠어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반응이다. 나도 잘 실감이 안나는 일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마찬가지로 뚱뚱보이기 때문이다. 살이 좀 빠져서 좋은점은 전에는 빅사이즈 옷만 가능했다면 요즘은 기성복 큰 사이즈도 가능해 졌다는거다. 방금전에도 와이셔츠를 하나 사왔는데 체중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서 .. 2014. 6. 5. 물 다이어트/ 뇌의 포만감 신호를 의심하라 포만감 때문에 식사시 의사나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천천히 먹으란다. 식사를 시작하고 20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이 오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위의 크기를 줄였다 생각하고 벌써 다이어트를 한지 1년이 넘은 나에게는 이 포만감이 오질 않는다. 식사를 하고 30분이 지나도 말이다. 그래서 방법을 바꾸어서 식이조절은 천천히 먹기가 아니라 저염식으로 하고 있다. 저염식으로 하면 빨리 먹기가 안된다. 또 오래 씹게 되고 이런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밥먹는 량이 줄어들어서 전에는 식사때 두공기의 밥을 먹어야 했다면 요즘은 한공기로 만족하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나만의 방법을 사용했다. 그건 점심한끼는 무조건 종이컵 하나의 쌀이나 견과류만 먹는거였다. 이것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염식과 오래씹는 음식의 맛을 알게되었.. 2014. 5.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