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이론

몸의 수분 부족에 물을 먹으라는 사람이 있다 틀렸다

by 뚱남 2021. 10. 30.
반응형

 인바디 체크되는 체중계가 대중화되어서 체중계에 올라가면 비만인 사람은 수분 부족으로 나올 것이다.

그래서  수분 부족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고 "물을 안 먹어서 인가? "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물을 많이 먹으려고 시도도 해보았다. 물 먹기가 쉬운 습관이 아니라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실패하고 했을 것이다. 당연한 반응일 거다.

나도 몇년을 이런 식으로 보냈다.

그런데 수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검색을 하다 보니 물먹는 것으로 수분 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다.

 

 정답을 말하면 물부족은 근육량 부족인거다. 수분이 세포수를 늘려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지방이 늘어나 있는 비만은 수분 부족이 될 수밖에 없는 거다.

따라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수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 거다.

 

그럼 왜 근육량은 정상이라고 나올까 싶을 거다. 그건 돼지는 근육 돼지+지방 돼지 이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만 하는 다이어터라면 그냥 전문가들이 근력운동을 해야 살이 더 잘 빠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 다 빼고 수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근력운동이 무거운 것을 들거나 헬스장 가서 운동기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힘든 운동이 근력운동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걷기도 등산으로 하면 근력운동이 된다. 계단운동도 근력운동이 된다. 자전거도 힘들게 타면 근력운동이 된다.

 

힘들게 운동하는 게 싫은 분들이 많을 거다. 그런데 수분 부족을 그대로 두면 살 빼기보다 더 중요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목숨 걸고 힘든 운동을 해야 하는 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