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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챌린지 오블완에 참여 중이다. 메일 글을 하나씩만 쓰면 되는 아주 간단한 도전이다.
미리글을 써 놓아도 안되고 당일에 글쓰기에서 맨 아랫부분에 붉은색의 버턴 +오블완 챌린지 태그 추가을 누르고 저장하면된다.
간혹 이걸 안 누르고 저장한 후 챌린지 성공 체크가 안 되는 경험을 하고 다시 수정으로 들어가 작성하려 해 보면 찾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발행된 글은 이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비공개해 놓은 글은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마찬가지로 챌린지 추가 버턴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니 매일 한 개의 글을 쓰고 태그를 꼭 눌려서 #오블완과 #티스토리챌린지가 자동으로 써지게 해 놓고 글을 저장해야 한다.
사실 이게 까다롭기 때문에 중간에 많이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일만 해도 햄버거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나중에 추첨해서 3000명만 준다고 한다. 이 말은 21일 매일 성실하게 글을 써도 햄버거 하나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이벤트 의도는 이해는 가지만 이렇다고 죽어가는 블로그가 살아날까 의심스럽다.
내 블로그만 해도 네이버에서 검색되어서 들어오 오는 사람이 월등이 많기 때문이다.
다음검색에서라도 티스토리가 잘 검색되게만 해주어도 다음도 살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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