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목숨걸고 편식하다/ 현미채식으로 해결되는 건강다이어트

먹놀 2013. 6. 1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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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에서 새벽 3시까지 유연히 채식으로 병을 고친 MBC스페셜을 보았다.
사실 몇년전 방송이다.

 

 

 

 운동을 해서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전체 소비 칼로리에 20%만 사용하는 우리 몸의 시스템 때문이란다. 실제로 어느정도 운동을 해서는 살이 안 빠진다. 하루 3시간 이상이면 모를까 그리고 실제로 3시간을 쉬지 않고 운동할 체력이라면 뚱뚱하지 않을것이다. 

 


살만 빠지면 혈압이 내려가겠지라고 생각하고 걷기출퇴근중인데 말이다 7개월동안 겨우 6kg 감량했다.
그리고 4개월 전부터는 살이 안 빠진다 몸무게 정체기다.

운동은 보조 수단이 되어야 하고 배고프게 살 빼는건 못하겠고 해결 방법을 못 찾고있었는데 이 방송을 본거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현미채식으로 식습관을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커피, 흰쌀, 달달한것도 먹지 말아야하고 현미밥, 채식, 과일 만 먹고 살아라는 말이다.  몇달만 하면 자연스럽게 육류를 피하게 되고 맛이 없어지는것이니 고통스러운 식습관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믿기 어려운 말인데 동영상의 사람들이 하는 말은 정말 그렇다는 말이다.

 

 

 

어떤가 한번 도전해 보지 않겠는가? 아래 이런거 이젠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아주 슬플거다.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직장 동료들 채식만이 답이다 하니 반발이 엄청나다. 너나 잘해라 식이다. 고기에 대한 유혹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인가 보다. 

 


 

+ 이글을 쓴후 현미생쌀을 전자렌지에 4분 돌려서 점심때 먹어서 약 4kg이상 체중을 줄였다. 물론 걷기 출퇴근 운동을 계속하면서 말이다. 지금은 이글을 쓴후 2년이 지났다. 작년(2014년) 여름에 77kg까지 체중을 내려서 25kg 감량을 했고 현재는 또 일년이 지나서 75kg으로 27kg을 감량한 상태다. 

 

비결이 뭐냐는 분들이 많은데 간단하다. 미미한 효과라도 꾸준히 하면 된다는거다. 그게 걷기 1시간 이건 채식이건 소식이건 물 많이 먹기건 말이다. 분명한건 하루 한시간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성공할수 있다는거다. 이유는 너무 길어서 설명 생략한다. 살 빼기의 효과는 사실 운동은 아니다. 먹는걸 줄이는건데 의지로 못한다. 위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써야 뇌가 배부르다고 판단하고 뇌고픔에 빠지지 않아 요요가 오지 않는다. 위의 크기는 한번에 먹는 양을 많이 먹지 않고 자기 양을 나누어서 다 먹으면 된다. 이렇게 먹다보면 자기 양이 자꾸 줄어들것이다. 위가 줄어들면 다이어트는 자동으로 되는거니 이젠 운동에 신경써서 멋진 몸을 만들어 보면된다. 아주 간단하지 않은가~

 

그리고 물 많이 먹어주면 좋다. 약 2~4L인데 이건 하루 1시간 운동효과와 같은 열량을 소비해 준다.  

 

나누어 먹기는 라면이건 피자건 고기건 다 된다. 한번 먹을때 적어도 3시간 이상 간격이 필요하다. 한번 먹는다는 시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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